『토토와 오토바이』로 독자의 영혼을 사로잡은 작가 사라 저코비의 신작
변화무쌍한 삶의 여정에도 한결 같은 반려동물의 사랑
나는 작고 작은 강아지예요. 나뭇가지를 참 좋아해요. 나에게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바로 저 소녀예요. 우리는 언제나 함께했어요. 함께 웃고 울고 놀며 달렸어요. 나는 소녀가 흔들리는 종처럼 신이 날 때도, 텅 빈 접시처럼 외로울 때에도 소녀 곁에 있기를 바라요. 소녀가 눈물이 앞을 가리도록 슬픈 날에도, 너무너무 기쁜 날에도요. 소녀는 이런 내 마음을 알고 있을까요?
Author
사라 저코비,이루리
필라델피아 외곽의 숲속을 헤매며 자랐습니다. 지금은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와 독자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간은 어디에 있는 걸까』를 쓰고 그렸으며 『토토와 오토바이』, 『 The Important Thing About Margaret Wise Brown』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필라델피아 외곽의 숲속을 헤매며 자랐습니다. 지금은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와 독자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시간은 어디에 있는 걸까』를 쓰고 그렸으며 『토토와 오토바이』, 『 The Important Thing About Margaret Wise Brown』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