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까지 다섯 밤이 남은 날이었어요. 휘리릭! 산타의 집 굴뚝으로 뭔가 떨어졌어요. 아주 늦게 도착한 편지였어요. 에이미가 크리스마스에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 편지를 보낸 거예요. 그런데 편지가 여기저기 불에 타서 받고 싶은 선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요. 어떡하죠? 정말 큰일이에요!
크리스마스 역사상 최초로 산타에게 찾아온 선물 알아맞히기 미션! 과연 산타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까지 에이미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까요? 『산타에게 편지가 왔어요』는 가장 특별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선물 같은 그림책입니다. 엠마 야렛 작가가 보낸, 놀라운 선물을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Author
엠마 야렛,이순영
영국 레스터셔에서 태어난 그림책 작가입니다. 팰머스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면서 첫 번째 그림책 『시드니와 스텔라에게 생긴 일』을 쓰고 그렸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친구 어둠』 『포피 피클』 등이 있습니다. 셰필드 어린이 도서 상 대상, 옥스퍼드셔 그림책 상, 배시 상 등을 수상했고,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알렉스와 함께 콘월의 팰머스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영국 레스터셔에서 태어난 그림책 작가입니다. 팰머스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하면서 첫 번째 그림책 『시드니와 스텔라에게 생긴 일』을 쓰고 그렸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내 친구 어둠』 『포피 피클』 등이 있습니다. 셰필드 어린이 도서 상 대상, 옥스퍼드셔 그림책 상, 배시 상 등을 수상했고,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 최종 후보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남편 알렉스와 함께 콘월의 팰머스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