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을 걸어요〉는 1986년 제4회 MBC 창작 동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곡으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친숙한 동요로 손꼽힙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에게 사랑받는 동요이지요.
도시에서 태어나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숲은 어떤 장소일까요? 숲에는 수많은 동물과 식물들이 살아가고, 도랑물이 바람결에 맞춰 노래를 부릅니다. 시간에 따라 계절에 따라 나무들이 색색이 옷을 갈아입기도 하지요.
〈숲 속을 걸어요〉의 아름다운 노랫말에 국지승 작가의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이 더해져 탄생한 스푼북 「노래가 좋아 그림책」 시리즈 두 번째 책! 〈숲 속을 걸어요〉에서 도심 속 빌딩 숲이 아닌 자연색이 가득한 진짜 숲길을 함께 걸어요!
Author
유종슬,국지승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공주사범 및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글을 쓰고 노랫말을 만들어 왔습니다. <숲 속을 걸어요>(작사)로 1986년 제4 회 MBC 창작 동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아동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대한민국동요사랑대상, 대교눈높이 교육상, 독서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아동청소년문학회,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한국동요협의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꽃바람개비》 《우리 아가야》 등이 있습니다.
충남 청양에서 태어나 공주사범 및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했습니다. 오랜 교직 생활 동안 어린이들과 함께하며 글을 쓰고 노랫말을 만들어 왔습니다. <숲 속을 걸어요>(작사)로 1986년 제4 회 MBC 창작 동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서울아동문학상, 대한민국동요대상, 대한민국동요사랑대상, 대교눈높이 교육상, 독서대상 대통령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아동청소년문학회, 한국동요작사작곡가협회, 한국동요협의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 《꽃바람개비》 《우리 아가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