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자전과 공전이 불러온 놀라운 변화들!
낮과 밤, 계절이 생기는 이유를 깨우쳐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
『봄, 봄, 봄이 오면』은 지구촌 사람들의 삶과 문화, 자연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계절의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과 그림으로 전달해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이에요. 우리는 잘 느낄 수 없지만 지구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어요. 지구가 24시간 동안 스스로 한 바퀴 도는 것을 ‘자전’이라 하고, 지구가 365일 동안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도는 것을 ‘공전’이라 해요. 23.5도로 기울어져 있는 지구가 자전을 하기에 낮과 밤이 생기고, 공전을 하기에 계절이 바뀌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말로 하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 책은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 태양이 비추는 곳이 달라지는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그래서 낮과 밤이 되풀이되고, 계절이 바뀌게 되는 원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요. 지구촌 곳곳의 사람과 동물들이 어떻게 계절의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지도 알려 주어요. 이 책은 환경 오염으로 지구에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 보금자리인지, 지구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어 나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마음으로 오롯이 느끼게 됩니다.
Contents
· 봄, 봄, 봄이 오면 6~31
· 미리 보는 교과서 32~33
·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4~35
· 만화 - 먹꾸의 겨울잠 36~37
Author
오은정,임운규,김경진,김현빈
청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개운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며,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이 쉽다-바다』, 『사계절』, 『낮과 밤』, 『화산과 지진』 등이 있습니다.
청주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개운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며, ‘신나는 과학을 만드는 사람들’의 연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과학이 쉽다-바다』, 『사계절』, 『낮과 밤』, 『화산과 지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