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닥포닥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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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79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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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25
Pages/Weight/Size 186*186*10mm
ISBN 9791165799496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책장을 펴고 접을 때마다 포닥포닥 새가 날갯짓하고
팔랑팔랑 나비가 날아가요!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림과 기발한 구성이 매력적인 작품!

★ 펼쳤다 접었다! 책의 단순한 물성을 놀잇감으로 승화시킨 아기 그림책

《포닥포닥 짝짝짝》은 놀이하듯 책장을 넘기며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책입니다. 책장을 펼쳤다 접었다 할 때마다 포닥포닥 날갯짓하는 새와 팔랑팔랑 나비, 붕붕 벌, 귀를 펄럭대는 코끼리, 꿈틀꿈틀 기어가는 애벌레 들이 나타나지요. 이 모든 건 독자들이 직접 책장을 펼쳤다 접었다 할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이 책은 책장을 넘기는 행위 자체를 놀이의 특성으로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그림책입니다. 옆으로도, 위로도 넘겨 볼 수 있는 독특한 구성으로 책의 재미를 극대화했습니다. 또한 그래픽 요소가 돋보이는 단순 명쾌한 그림에 시각을 자극하는 선명한 원색을 사용하여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지요. 책장을 반복적으로 펼쳤다 접었다 하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눈과 손의 협응 능력을 기르고, 책의 물성에 적응하며, 책 읽기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그림과 밝고 화사한 색감을 통해 미적 감각과 예술적 감수성을 동시에 기를 수 있지요.
Author
미요니,고향옥
미요니는 스즈키 히라리와 스즈키 유타카 부부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듀오다. 《달 치즈》로 2016년 볼로냐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미요니는 고양이가 우는 소리(일본에서 고양이는 “미요”라고 운다)와 핀란드 어로 꿈이라는 뜻의 합성어다. 미요니의 그림책으로는《꿈꾸는 예술가 카멜레온》, 《고양이와 생쥐의 숨바꼭질》들이 있다.
미요니는 스즈키 히라리와 스즈키 유타카 부부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듀오다. 《달 치즈》로 2016년 볼로냐국제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다. 미요니는 고양이가 우는 소리(일본에서 고양이는 “미요”라고 운다)와 핀란드 어로 꿈이라는 뜻의 합성어다. 미요니의 그림책으로는《꿈꾸는 예술가 카멜레온》, 《고양이와 생쥐의 숨바꼭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