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를 대표할 시리즈.” - A.V. 클럽
“현대 코믹스 중 가장 길고 웅대한 연재에 결말이 찾아왔다.” - 코믹북닷컴
전능한 아스가르드의 군주, 마지막 활약에 나서다!
「토르: 천둥의 신」으로 시작한 대서사시를 마무리 짓기 위해 제이슨 아론과 에사드 리빅이 다시 뭉쳤다! 7년 전, 아론과 리빅은 먼 미래 토르 왕의 모습을 선보였다. 파괴된 왕국과 죽어 가는 우주의 올파더는 올블랙 네크로소드의 주인, 신 도살자 고르에 맞섰다. 하지만 이제 그 흉악한 무기가 돌아왔으니, 새로운 주인은 토르의 오랜 숙적인 동생 로키다! 대재앙을 불러올 최후의 대결이 펼쳐지는 한편, 만물의 최후보다 더 심각한 위협마저 찾아오고 있었는데! 아론과 함께 토르를 연재했던 작가진을 비롯해 몇몇 깜짝 손님의 참여 속에, 영광의 시대가 우레 같은 기세로 막을 내린다! 제이슨 아론과 에사드 리빅, 이브 스포르치나 외 많은 작가진이 참여한 「킹 토르」 #1-4 수록.
Author
제이슨 아론,에사드 리빅,강민혁
미국 앨라배마 출신의 작가. 2001년 그래픽 노블 작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한 그를 두고 브라이언 K. 본은 앨런 무어, 닐 게이먼, 그랜트 모리슨, 가스 이니스, 워런 엘리스 등 현재 미국 코믹스 시장을 휩쓸고 있는 영국 출신 작가들에 대항할 만한 미국 출신 작가로 꼽았다. 『울버린』, 『고스트 라이더』, 『퍼니셔 맥스』 등의 작품과 대표작 『스칼프트』 등으로 이 시대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참고로 제이슨 아론은 구스타브 하스포드(Gustav Hasford)의 친척인데, 그는 후에 스탠리 큐브릭이 영화화한 “풀 메탈 재킷”의 원작 『더 쇼트 타이머즈』를 쓴 작가이다. 제이슨은 구스타브에 대한 기억과 그의 작품 세계를 글로 쓰기도 했다.
미국 앨라배마 출신의 작가. 2001년 그래픽 노블 작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한 그를 두고 브라이언 K. 본은 앨런 무어, 닐 게이먼, 그랜트 모리슨, 가스 이니스, 워런 엘리스 등 현재 미국 코믹스 시장을 휩쓸고 있는 영국 출신 작가들에 대항할 만한 미국 출신 작가로 꼽았다. 『울버린』, 『고스트 라이더』, 『퍼니셔 맥스』 등의 작품과 대표작 『스칼프트』 등으로 이 시대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참고로 제이슨 아론은 구스타브 하스포드(Gustav Hasford)의 친척인데, 그는 후에 스탠리 큐브릭이 영화화한 “풀 메탈 재킷”의 원작 『더 쇼트 타이머즈』를 쓴 작가이다. 제이슨은 구스타브에 대한 기억과 그의 작품 세계를 글로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