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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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2/10
Pages/Weight/Size 133*168*10mm
ISBN 9791165798895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칼데콧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한 작가,
레오 리오니가 선보이는 아기책!

“나무에 오르고, 치즈를 먹고, 옷을 갈아입고
하루 종일 즐겁게 노는, 장난기 많은 두 마리 생쥐를 발견하는 이야기” -퍼블리셔스 위클리

★ “오늘은 뭐 하고 놀까?”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아기들을 위한 책!

“안녕? 좋은 아침이야!”라는 다정한 아침 인사와 함께 시작하는 ≪우리 같이 놀자!≫는 온종일 즐겁게 뛰노는 장난꾸러기 생쥐들의 하루 일과를 담은 책입니다. 생쥐들은 일어나자마자 “오늘은 뭐 하고 놀까?”를 고민합니다. 집에서 책을 읽다 꽃밭으로 놀러 나간 생쥐들은 물가에서 수영하고, 공놀이도 하지요. 생쥐들에게는 발 닿는 모든 곳이 훌륭한 놀이터요, 마주하는 모든 것은 좋은 놀잇감이 됩니다. 길을 가다 나무를 만나면 타고 오르거나 나뭇잎을 모으면서 놉니다. 풀숲에 다다르면 숨바꼭질을 하지요. 일상의 모든 것이 놀이인 생쥐들에겐 치즈를 먹는 것도 놀이이고, 전화 통화도 좋은 놀이가 됩니다. 이러한 생쥐들의 모습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재미 요소를 찾아내는 아이들의 모습과 닮아 있습니다. 이 책으로 아이들에게 매일매일 반복되는 하루에서 선물 같은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Author
레오 리오니,유보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또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틸리와 벽』, 『음악가 제럴딘』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에 재능이 있었던 리오니는 암스테르담 박물관에 걸려 있는 거장들의 그림을 똑같이 그리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경제학을 공부했지만 미국에서 광고 회사를 세우고 상업 디자인 일을 하면서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그래픽 디자이너, 아트 디렉터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50세가 되던 해, 손자들과 떠난 기차 여행에서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기 위해 즉흥적으로 잡지를 찢어 『파랑이와 노랑이』 이야기를 만들었던 것을 계기로 그림책 작업을 시작했다. 1984년에 인스티튜트 오브 그래픽 아트 골드 메달을 수상하면서 어린이책 작가로, 디자이너로, 조각가로 인정 받았다. 리오니는 주로 개인과 개인,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자기 인식이라는 주제에 대해 개성적인 캐릭터를 창조하여 이야기를 전개해 나갔다. 또한 리오니는 어린이를 독립된 주체로 보고, 그들의 독립된 자아의식을 훌륭하게 그림책에 담아낸 작가로 유명하다. 또 전통적인 회화 기법을 탈피해 그때그때의 아이디어에 따라 소재와 기법을 달리하여, 다양한 그림책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프레드릭』, 『헤엄이』, 『꿈틀꿈틀 자벌레』, 『알렉산더와 장난감 쥐』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 외에 『물고기는 물고기야!』, 『니콜라스, 어디에 있었어?』, 『틸리와 벽』, 『음악가 제럴딘』 등 스무 편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