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을 계승하는 것은 그 어떤 창작 팀이라도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제프 로브와 팀 세일은 다크 빅토리를 통해 그것을 해냈다.”
- 콤플렉스 매거진
“작가 제프 로브의 천재성이 눈부시게 빛난다.”
- IGN
다크 나이트의 초창기, 배트맨은 매번 교묘히 수사망을 빠져나가는 경찰 살인마, 행맨이 또 다른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막아야만 한다. 희생자들의 시신에 꽂혀 있는 아이들 게임이 행맨의 정체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이다. 투페이스, 조커, 리들러, 캣우먼. 많은 악당들이 용의선상에 떠오른다. 심지어 새로 임명된 청장, 짐 고든이 이끄는 고담시경조차 이제는 믿을 수 없다. 배트맨은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가장 예상 못 했던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의 삶을 영원히 바꿀 고아 소년을 만나게 된다. 이것은 바로 배트맨과 로빈, 그 둘의 이야기이다. 아이스너상 수상에 빛나는 제프 로브와 팀 세일 콤비가 [배트맨: 롱 할로윈]의 후속 이야기를 쓰면서 놀라운 살인 미스터리를 선사한다. 이 디럭스 에디션에는 [배트맨: 다크 빅토리 #0-13], 비하인드 신 부록이 수록되어 있다.
Author
제프 로브,팀 세일,전인표
미국 만화뿐만 아니라 미국 드라마, 영화계에도 활동하고 있는 유명 스토리작가. 최근작으로는 NBC방송의 히트작 「히어로즈」의 공동제작총지휘(Co-Executive Producer)와 작가를 맡았으며 ABC방송의 구세주 「로스트」에서도 제작감독(Supervising Producer)과 작가를 맡았다. 알란 무어, 프랭크 밀러, 스탠 리 등 대가들의 작품에 스토리를 제공했으며 근래 DC 코믹스 최대 베스트셀러였던 『배트맨 : 허쉬』의 작가로 그 절정에 달한 스토리 구성 능력을 보여준다.
미국 만화뿐만 아니라 미국 드라마, 영화계에도 활동하고 있는 유명 스토리작가. 최근작으로는 NBC방송의 히트작 「히어로즈」의 공동제작총지휘(Co-Executive Producer)와 작가를 맡았으며 ABC방송의 구세주 「로스트」에서도 제작감독(Supervising Producer)과 작가를 맡았다. 알란 무어, 프랭크 밀러, 스탠 리 등 대가들의 작품에 스토리를 제공했으며 근래 DC 코믹스 최대 베스트셀러였던 『배트맨 : 허쉬』의 작가로 그 절정에 달한 스토리 구성 능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