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세 명의 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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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7/25
Pages/Weight/Size 167*257*14mm
ISBN 9791165796082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그래픽노블
Description
세 명의 조커는 누구인가?

어떻게, 어째서인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배트맨이 평생 쫓았던 인물 조커는 하나가 아니라 셋이었다. 이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마주한 다크 나이트는 조커의 만행이 낳은 피해자인 바바라 고든, 제이슨 토드와 함께 마침내 이 광인을, 그들 모두를 물리치기 위한 마지막 여정을 떠난다. 제프 존스(둠스데이 클락, 배트맨: 어스 원)와 제이슨 파복(저스티스 리그: 다크사이드 워)이 최근 몇 년간 가장 큰 기대를 모은 코믹스 이벤트를 위해 다시 뭉쳤다! [배트맨: 세 명의 조커] #1-3 수록.

2016년 전8권으로 완간된 [뉴 52! 저스티스 리그] 시리즈 7권에서 스토리를 담당했던 작가 제프 존스는 우주의 모든 질문에 대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모비우스 체어에 배트맨을 앉힌다. 이때 조커의 진짜 이름이 뭔지 물어봤던 그는 “아니야, 말도 안 돼.”라는 혼잣말을 하는데 이 떡밥을 2020년에 풀어낸 이야기가 바로 이 작품이다. DC 역사상 밝혀진 바 없었던 조커의 정체도 궁금하지만 셋이나 있다는 설정을 내세워 미국 현지 출간 당시 독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화제와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Author
제프 존스,제이슨 파복,브래드 앤더슨,전인표
제프 존스는 현대 만화 스토리 작가 중에서도 많은 작품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다. 대표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시리즈로는 『슈퍼맨』, 『그린 랜턴』, 『플래시』,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등이 있고, 그래픽 노블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킹덤 컴』, 『슈퍼맨: 브레이니악』이 있다.

존스는 디트로이트 태생으로 미시건 주립 대학에서 미디어 예술과 영화 시나리오, 영화 제작, 영화 이론 등을 전공했으며, 이후 LA로 가서 영화 “슈퍼맨”, “리썰 웨폰 4”, “컨스피러시”의 감독 리처드 도너의 인턴으로 시작해 이휴 어시스턴트로 활동했다.

만화에서의 경력은 DC 코믹스 『스타즈 앤 스트라이프』 시리즈를 다루고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위자드 팬 어워드 2002년 신인상,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03, 2005, 2007, 2008년 CGB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 2001년부터 2005년까지 『JSA』로 최고의 만화 시리즈 상을 받았다.

『플래시』와 『틴 타이탄즈』 등 히트 시리즈에 참여하고 베스트셀러 미니 시리즈인 『인피닛 크라이시스』를 쓴 이후에는 멘토인 도너와 함께 『액션 코믹스』를 썼다. 2006년에는 그랜트 모리슨, 그렉 러카, 마크 웨이드 등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주간 만화 시리즈 『52』를 공동 집필했다.

존스는 다른 미디어에서도 활약했는데, “스몰빌”의 “리전” 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았고, “로봇 치킨” 4시즌에도 참여했다. 또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 스토리를 담당했으며, 2018년 DC 엔터테인먼트 창작 최고 책임자(CCO)로 있던 임원직을 물러나 DC 코믹스 자산을 기반으로 영화, TV쇼, 만화를 제작하는 매드 고스트 프로덕션(Mad Ghost Productions)을 차렸다.
제프 존스는 현대 만화 스토리 작가 중에서도 많은 작품을 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작가이다. 대표적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시리즈로는 『슈퍼맨』, 『그린 랜턴』, 『플래시』, 『틴 타이탄즈』,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등이 있고, 그래픽 노블로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린 랜턴: 레드 랜턴의 분노』, 『그린 랜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킹덤 컴』, 『슈퍼맨: 브레이니악』이 있다.

존스는 디트로이트 태생으로 미시건 주립 대학에서 미디어 예술과 영화 시나리오, 영화 제작, 영화 이론 등을 전공했으며, 이후 LA로 가서 영화 “슈퍼맨”, “리썰 웨폰 4”, “컨스피러시”의 감독 리처드 도너의 인턴으로 시작해 이휴 어시스턴트로 활동했다.

만화에서의 경력은 DC 코믹스 『스타즈 앤 스트라이프』 시리즈를 다루고 스타걸을 창작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위자드 팬 어워드 2002년 신인상,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2003, 2005, 2007, 2008년 CGB 올해의 스토리 작가상, 2001년부터 2005년까지 『JSA』로 최고의 만화 시리즈 상을 받았다.

『플래시』와 『틴 타이탄즈』 등 히트 시리즈에 참여하고 베스트셀러 미니 시리즈인 『인피닛 크라이시스』를 쓴 이후에는 멘토인 도너와 함께 『액션 코믹스』를 썼다. 2006년에는 그랜트 모리슨, 그렉 러카, 마크 웨이드 등과 함께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주간 만화 시리즈 『52』를 공동 집필했다.

존스는 다른 미디어에서도 활약했는데, “스몰빌”의 “리전” 에피소드로 호평을 받았고, “로봇 치킨” 4시즌에도 참여했다. 또한 소니 온라인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DC 유니버스 온라인” 스토리를 담당했으며, 2018년 DC 엔터테인먼트 창작 최고 책임자(CCO)로 있던 임원직을 물러나 DC 코믹스 자산을 기반으로 영화, TV쇼, 만화를 제작하는 매드 고스트 프로덕션(Mad Ghost Productions)을 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