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년 음력 정월에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태어나고, 유년에 함평으로 옮겨 와 그곳에서 줄곧 자랐다. 함평의 손불동국민학교와 향교국민학교, 광주의 월산국민학교, 사레지오중학교, 대동고등학교를 나왔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중국 헤이룽장대학교를 거쳐 베이징대학교에서 ?성현영의 ‘장자소’연구(成玄英的‘莊子疏’硏究)?(巴蜀書社, 2010)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창 시절에 가르침을 받은 모든 선생님께 감사해 한다. 지금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퇴임하고,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으로 있다. 쓴 책으로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2001), 『인간이 그리는 무늬』(2013),『경계에 흐르다』(2017)가 있고, 『노자의소老子義疏』(공역, 2007), 『개념과 시대로 읽는 중국사상 명강의』(2004) 등의 책을 해설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은 『聞老子之聲, 聽道德經解』(齊魯書社, 2013)로 중국에서 번역·출판되었다.
1959년 음력 정월에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태어나고, 유년에 함평으로 옮겨 와 그곳에서 줄곧 자랐다. 함평의 손불동국민학교와 향교국민학교, 광주의 월산국민학교, 사레지오중학교, 대동고등학교를 나왔다. 서강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중국 헤이룽장대학교를 거쳐 베이징대학교에서 ?성현영의 ‘장자소’연구(成玄英的‘莊子疏’硏究)?(巴蜀書社, 2010)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창 시절에 가르침을 받은 모든 선생님께 감사해 한다. 지금은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퇴임하고, 사단법인 새말새몸짓 이사장으로 있다. 쓴 책으로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2001), 『인간이 그리는 무늬』(2013),『경계에 흐르다』(2017)가 있고, 『노자의소老子義疏』(공역, 2007), 『개념과 시대로 읽는 중국사상 명강의』(2004) 등의 책을 해설하고 우리말로 옮겼다. 『노자의 목소리로 듣는 도덕경』은 『聞老子之聲, 聽道德經解』(齊魯書社, 2013)로 중국에서 번역·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