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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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794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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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2/20
Pages/Weight/Size 218*264*9mm
ISBN 979116579438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사이좋은 늑대 오 형제를 통해
“찬성!”이 가진 긍정적 힘과 영향력,
더불어 사는 행복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


비루, 부루, 베루, 보루, 바루. 이름도, 생김새도 비슷한 늑대 오 형제가 뭘 하고 놀까 고민한다. 저마다 하고 싶은 놀이를 하나씩 제안하는데, 소심한 늑대 바루가 조그만 목소리로 다 싫다고 한다. 누구 하나 화를 낼 법한 상황인데, 다른 형제들은 무얼 하고 싶냐고 물으며 바루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그러자 조심스레 술래잡기를 제안하는 바루. 모두 한마음으로 흥겹게 “찬성!”을 외치며 늑대 오 형제는 술래잡기를 시작한다.

그러던 찰나 눈앞에 새끼 돼지들이 나타나면서, 늑대들은 어느새 술래잡기가 아닌 돼지 잡기에 열중한다. 그리고 잠시 후, 새끼 돼지들을 품에 가득 안은 형제들과 대조적으로 혼자 멀찌감치 떨어져 눈물을 흘리고 있는 늑대 한 마리가 눈에 띈다. 바로 바루다. 그런 바루를 위해 형제들은 저마다 자기 돼지를 주겠다고 한다. 그러다 원래 술래잡기를 하고 있었다는 걸 떠올리고는, 또 한 번 신나는 “찬성!”을 외치며 다시 술래잡기를 시작한다.

이처럼 『또 또 찬성!』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루가 소외되지 않도록, 서로를 품으며 다 함께 흥겨운 “찬성!”을 외치는 늑대 오 형제의 양보와 배려가 아름답게 그려져 있다. 미야니시 타츠야는 전작 『찬성!』에 이어 후속작 『또 또 찬성!』에서, 사이좋은 늑대 오 형제를 통해 다시 한 번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흩어진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진정한 찬성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Author
미야니시 타츠야,김난주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신기한 씨앗 가게』, 『찬성!』,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찬성!』,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부엌칼의 최대 위기』 등이 있습니다.
1956년 일본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된 미야니시 타츠야는 개성 넘치는 그림과 가슴에 오래 남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널리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우와! 신기한 사탕이다』로 제13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을, 『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누구 젖?』으로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고 녀석 맛있겠다』로 ‘겐부치 그림책 마을’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으로는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비롯하여 『으랏차차 꼬마 개미』, 『귀여워 귀여워』, 『저승사자와 고 녀석들』, 『신기한 우산 가게』,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내가 오줌을 누면』, 『엄마가 정말 좋아요』, 『내가 진짜 고양이』,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신기한 씨앗 가게』, 『찬성!』,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찬성!』,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 『부엌칼의 최대 위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