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유니버스 전체를 없애 버린 떠버리 용병. 이제 그가 고전 문학 속의 유명 주인공들을 조준한다! 에이하브 선장과 이스마엘은 면상에 모비킥을 얻어맞고! 돈키호테는 풍차에 피칠갑을 하고! 톰 소여는 마크 투 동강이 나고! 작은 아씨들은 매우 모가지 올컷하고! 스크루지를 찾아간 것은 총알 세 발! 걸리버는 스위프트하게 죽고! 삼총사는 우리 같이 죽자고 외치며! 셜록 홈스는 자기 무덤을 깊이 파게 되니! 문학이 죽는 광경을 볼 수 있는데 책은 왜 읽는가? 세상 모든 문학에 종말이 온다! 컬런 번이 쓰고 마테오 롤리가 그린 『데드풀의 죽여주는 명작선』 #1-4 수록.
Author
컬런 번,마테오 롤리,이규원
호러 느와르 소설가로 각종 잡지와 단편집 등에 소설과 논픽션을 쓰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 브라이언 허트와 함께 오니 프레스에서 대표작 <댐드>를 출판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초자연 서부물인 <여섯 번째 총>은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으며, 2011년 마블코믹스의 <피어 잇셀프> 크로스오버 당시 ‘블랙 위도우’편을 맡으면서 팬들의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개스틀리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브람스토커상과 아이즈너상 수상 후보였다. 이후 마블에서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울버린> 등 주요 캐릭터의 스토리를 맡아 활동하며 <데드풀의 마블 유니버스 죽이기>도 썼다. 2014년 이후에는 DC에서도 활동을 시작하여 <시네스트로>, <로보> 등의 시리즈를 담당하였다.
호러 느와르 소설가로 각종 잡지와 단편집 등에 소설과 논픽션을 쓰면서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 브라이언 허트와 함께 오니 프레스에서 대표작 <댐드>를 출판하며 인기를 얻었다. 2010년부터 시작한 초자연 서부물인 <여섯 번째 총>은 현재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으며, 2011년 마블코믹스의 <피어 잇셀프> 크로스오버 당시 ‘블랙 위도우’편을 맡으면서 팬들의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개스틀리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에는 브람스토커상과 아이즈너상 수상 후보였다. 이후 마블에서 <캡틴 아메리카>, <스파이더맨>, <울버린> 등 주요 캐릭터의 스토리를 맡아 활동하며 <데드풀의 마블 유니버스 죽이기>도 썼다. 2014년 이후에는 DC에서도 활동을 시작하여 <시네스트로>, <로보> 등의 시리즈를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