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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5/21
Pages/Weight/Size 130*200*10mm
ISBN 979116539791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천국』의 저자 진난희의 세 번째 시집. 코로나19 속에서도 자연은 순리대로 봄을 맞이하여 벚꽃을 피워 낸다!
Contents
시집을 열며

물레방아
폭우
코로나 19 1
은하수
빨래터에서
노송
노을
여우비
목욕
장작
나뭇잎배
반달
미역
가을의 노래
진달래꽃
경칩
실연
까마귀
코로나 19 2
낙숫물
냉커피
머피의 법칙
카타르시스
진달래
염색
벼루
봄바람
명태
동지 팥죽
명상
드라이브
눈사람
소한
짝사랑
목련을 보며
해바라기
코로나 19 3
겨울
소풍
흑장미
춘삼월
일요일
짝사랑 2
수면제
천도재
세월
쇠꼴을 베며
피아노
고백
어머니 신위
군밤
피리
독불장군
눈 오는 날
코로나 19 4
장마
저녁
카푸치노
상처
고집
민들레
독도

한글
벚꽃나무에게
코로나 19 5
여행
수행
박하사탕
수다
침묵
뻐꾸기
중독
참선
오이도
Author
진난희
부산에서 태어났다. 동네 부산 대연국민학교를 다녔으나 적응을 못 했다. 경남 합천 대기국민학교를 거쳐 봉성국민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이 두 학교는 폐교된 지 오래다. 황매산 진달래 꽃밭에서 폴짝대고 깡충거리며 토끼같이 뛰어놀다가 중학교에 올라갔다. 학교를 너무 싫어했다. 지각과 결석으로 수많은 나날을 보냈다.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삼가중학교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 내내 울적한 시간을 느끼고 살았다. 무료했던 어느 날 입을 닫고 말을 글로 적었다. 말 한마디보다 한 줄의 글이 진심이 되었다. 종종 스승들과 벗들에게 글을 보냈으며 이를 즐겼다. 글, 그 옛날의 감칠맛이 늘 따라다녔다. 지금이 때다. “짜릿한 일필서의 기억이 언제였을까?” 살려내 보고 싶다. 필사라도 하고 있을라치면 괜스레 마음이 부풀었다. 글자들을 근근이 짜맞추며 ‘나’를 찾아 나선다. 시나브로 처량하고 쓸쓸한 시를 짓기 위해 이따금 골몰한다. 저서 『영숙이에게』, 『생일』, 『천국』, 『일요일』 등이 있다.
부산에서 태어났다. 동네 부산 대연국민학교를 다녔으나 적응을 못 했다. 경남 합천 대기국민학교를 거쳐 봉성국민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이 두 학교는 폐교된 지 오래다. 황매산 진달래 꽃밭에서 폴짝대고 깡충거리며 토끼같이 뛰어놀다가 중학교에 올라갔다. 학교를 너무 싫어했다. 지각과 결석으로 수많은 나날을 보냈다.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삼가중학교를 졸업했다. 어린 시절 내내 울적한 시간을 느끼고 살았다. 무료했던 어느 날 입을 닫고 말을 글로 적었다. 말 한마디보다 한 줄의 글이 진심이 되었다. 종종 스승들과 벗들에게 글을 보냈으며 이를 즐겼다. 글, 그 옛날의 감칠맛이 늘 따라다녔다. 지금이 때다. “짜릿한 일필서의 기억이 언제였을까?” 살려내 보고 싶다. 필사라도 하고 있을라치면 괜스레 마음이 부풀었다. 글자들을 근근이 짜맞추며 ‘나’를 찾아 나선다. 시나브로 처량하고 쓸쓸한 시를 짓기 위해 이따금 골몰한다. 저서 『영숙이에게』, 『생일』, 『천국』, 『일요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