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마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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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01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65397739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단체/NGO
Description
청년들이 모두 도시로 흩어질 때
고향으로 돌아온 남자
그를 중심으로 마을 되살리기에 나선 공동체는
10년 뒤 마침내 그 결실을 보았다!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마을 재생에 나선
한 리더의 공동체 혁신 이야기

저자는 서울에서 귀향한 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수시로 마을 원로분들을 찾아뵙고 자료를 정리했다. 고향마을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놓치지 않고 자료를 수집하고 기록했다. 힘들고 버거운 과정이었지만 다행히도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 고향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한곳에 모아 책자로 발간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는 2010년도부터 시작한 마을공동체 가꾸기 사업에 대한 과정과 성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수록했다. 또한 저자는 50년, 100년 후의 후손들도 꼼꼼히 살펴볼 고향이야기 책자임을 명심하면서 썼다. 그리고 이제는 귀농·귀촌을 넘어 귀향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야 할 시기임을 말하고자 했다.
Contents
추천 서문 / 여류(如流) 이병철 시인ㆍ생태귀농학교장 5
축간사 / 전동평 영암군수 19
모정월출 / 백승돈 화백 作 21
‘모정의 달’을 그리며 / 백승돈 화백 22
‘모정마을 이야기’를 펴내며 24

Ⅰ. 마을 이야기
1. 역사 32
2. 모정마을 주변 풍광과 이웃 마을 이야기 55
3. 공동체 문화 89
4. 마을 축제 127

Ⅱ. 모정마을 설화와 민담
1. 진남제 오중스님 살신성인 이야기 162
2. 조선 최고의 가야금 명인 한성기 선생 164
3. 한성기 스승 김창조(金昌祖)*의 가야금 산조와 머슴들의 판소리 167
4. 말난굴 몰무덤 아기장수 설화* 172
5. 땀띠를 낫게 하는 신비의 들샘-오리샘 176
6. 원풍정 썩은 나무 기둥을 돌기둥으로 바꾼 엿장수 178
7. 검주리 간척지와 구호주택 이야기 180
8. 세 마리 학 꿈과 낙방거사의 슬픈 이야기 182
9. 참깨알에 쓴 거북 구(龜)자 185
10. 일 년에 딱 한 번 가는 모정 아낙네들의 장구계 화전놀이 187

Ⅲ. 수상 실적

Ⅳ. 문화유적
1. 세현문(삼효자문) 198
2. 사권당 213
3. 돈의재(敦義齋) 219
4. 선명재 221
5. 원풍정-풍년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정자 223
6. 망월정(望月亭)-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던 달맞이 정자 237
7. 벼락 맞은 이팝나무 238
8. 김병교 관찰사 영세불망비 246
9. 모정마을의 소지명(小地名) 250
10. 줄다리기와 콩쿨대회가 열리던 신명의 터, 울춤사장 252
11. 500년 역사의 홍련지와 수변 산책로 254

Ⅴ. 마을 가꾸기 사업
1. 모정행복마을 가꾸기 258
2. 녹색농촌체험마을 가꾸기-도시와 농촌의 공존과 교류를 꿈꾸며 283
3. 참 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295
4. 모정마을 종합개발사업 306
5. 마을공동체정원 가꾸기 311
6. 마을기업 소득사업장 신축 313

맺음말 316

은적산방님과 봄들님 사는 모정리 / 조 정 시인 333
모정마을 이야기’를 권하며 / 이선아 단국대학교 교수 339
신명과 활기가 넘치는 더불어 행복한 마을’을 꿈꾸다 / 김인순 모정풍물단장ㆍ남도차문화교육원장 343

작가의 말 350

모정마을 가꾸기 연혁 362
Author
김창오
영암 모정마을 출생. 들녘대학 졸업. 마을활동가. 지역교육운동가. 1998년 봄에 어머니 간병과 세 살 난 아들의 교육을 위해 가족과 함께 귀향했다.
영암 고을의 여러 마을을 답사하여 그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영산로 따라 배롱나무 백 리 길’, ‘은적산 마실길’, ‘월출산 벚꽃 백 리 길’ 등의 이름으로 「영암신문」에 수년째 연재해오고 있다.
2010년부터 마을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고향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모정마을 작은도서관 중심마을학교’를 운영하면서 마을과 지역 학교를 연계한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암 모정마을 출생. 들녘대학 졸업. 마을활동가. 지역교육운동가. 1998년 봄에 어머니 간병과 세 살 난 아들의 교육을 위해 가족과 함께 귀향했다.
영암 고을의 여러 마을을 답사하여 그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영산로 따라 배롱나무 백 리 길’, ‘은적산 마실길’, ‘월출산 벚꽃 백 리 길’ 등의 이름으로 「영암신문」에 수년째 연재해오고 있다.
2010년부터 마을 주민들과 함께 힘을 합하여 고향마을 가꾸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모정마을 작은도서관 중심마을학교’를 운영하면서 마을과 지역 학교를 연계한 지역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