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암울하고 내일 또한 기약할 수 없다면
오직 하느님을 영접하고 천국의 삶을 간구하라!
역경과 고난을 뚫고 희망을 되찾은
70대 노객의 간절한 신앙 고백록
어두웠던 과거에도 불구하고 새 삶을 희망하는 내용을 담아낸 『인생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다』의 저자 진목이 새 이야기를 들고 돌아왔다. 그의 인생역정에 대해 읽은 이라면 궁금했을 것이다. 그 상황에서 어떻게 희망을 가질 수 있었을까. 현실은 너무나 암울했는데 말이다. 그 대답으로 그는 이 책을 내놓았다. 천국 소망이 희망의 근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는 하느님을 만나고 천국을 바라게 되자, 이생 역시 천국으로 가는 꽃길로 바뀌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그는 다른 이들에게도 자신이 아는 천국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주고 싶었다. 사랑과 행복, 자유가 넘치는 그곳 말이다. 이 책 속 100편의 수필과 시는 모두 그 천국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제 그는 천국 시민이 될 날을 꿈꾼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자신처럼 희망을 되찾기를 바란다. 그는 지옥 같은 삶을 사는 누군가에게 희망의 실마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Contents
PART 1. 수필
지상 연옥 호스피스 병원 12
복음 전하는 모습 13
미사 14
고해성사 15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16
좁고 곧은 이 길 17
천국은 공정과 정의의 나라입니다 18
천국의 부귀영화 19
천국 직행버스 20
사라에게 기쁨을 준 하느님 21
예수님의 꾸짖음 22
하느님께서 원하는 번제물 24
야곱의 장자권 26
현명한 신자 28
꿈풀이하는 요셉은 하느님과 파라오의 중간자 29
기도는 기적의 열쇠 31
지상 교회를 힘들게 했던 분들 33
십자가 고통에 동참하는 삶 35
지상 생활과 천국 생활 36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38
용서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을 표현하는 최고의 도구이다 39
천국에는 자유와 사랑과 행복이 넘쳐난다 40
천국의 성녀 마더 테레사 41
선교를 위하여 초인적인 삶을 사신 사제 42
천국의 형언할 수 없는 신비한 모습 43
하늘나라에서 말하는 죄란? 45
천국에서 뵈었던 한경직 목사님 46
천국은 지상에서 사는 것이다 47
종교가 무엇이든 천국은 갈 수 있다 48
천국 문을 열면서 49
베드로 사도 50
하늘나라 잣대도 도덕과 윤리이다 51
성인들과 천사 52
천국의 잔치 53
세상의 법과 하느님의 법 54
좁은 길과 넓은 길 56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가는 신자들 57
성소 58
받은 은총은 나누어야 합니다 59
왕이 빚을 받으러 천사를 보낸다 60
일만 데나리온을 빚지고 산다 61
베드로 사도의 천국 열쇠 62
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도 모르게 하라 64
용서의 천성 65
교회에서 소외된 이웃 66
말씀은 삼라만상에 영향을 준다 67
성가정 천성 69
지상 교회의 현실 70
천국에 희망을 두고 산다 71
성령의 열매 72
칠성사는 우리에게 직접 보이는 은총이다 73
신품성사 74
하느님께서 천국으로 이끌어준 영혼들 75
지상 교회와 천상 교회의 교차점 임시 수용소 76
장자권 거머쥔 야곱 77
듣고 말할 수만 있어서 행복하다 78
부지불식간에 하느님께 부르짖는 기도 79
용기 있게 일어서야 한답니다 80
온갖 새소리가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81
깨어 일어나라 82
하느님 진노의 날 84
외가에서 유년기를 지냈다. 전산 회사에 입사하여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다가 부도를 냈다. 많은 방황을 하면서 대한민국 유명 산천을 주유하고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고물상도 잠시 했으며 장례지도사로서 일하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을 고비를 넘겼다.
7년 전 알코올 중독으로 약 8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해서 외래진료를 꾸준히 받으며 단주 생활을 유지했다. 그러다 2019년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잔의 술로 인해 알코올 중독이 재발했다. 6월 8일 음주 운전으로 모든 것을 잃고 목숨까지 술에 앗길 뻔했지만 기사회생했다. 외과 치료를 5주간 받고 퇴원하여 2019년 7월 12일부터 2020년 8월 18일까지 알코올 병원에 다시 입원해 치료 후 퇴원했다. 알코올 중독으로 가정마저도 잃고 고시텔에서 지내지만, 현재는 단주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단주를 일 년 넘게 하니 모든 것이 하나씩 회복되어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집필 활동 및 단주 운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삶의 오솔길』 등이 있다.
외가에서 유년기를 지냈다. 전산 회사에 입사하여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다가 부도를 냈다. 많은 방황을 하면서 대한민국 유명 산천을 주유하고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고물상도 잠시 했으며 장례지도사로서 일하다가 큰 교통사고를 당하여 죽을 고비를 넘겼다.
7년 전 알코올 중독으로 약 8개월간 입원 치료를 받은 후 퇴원해서 외래진료를 꾸준히 받으며 단주 생활을 유지했다. 그러다 2019년 5월 28일부터 6월 7일까지 한 잔의 술로 인해 알코올 중독이 재발했다. 6월 8일 음주 운전으로 모든 것을 잃고 목숨까지 술에 앗길 뻔했지만 기사회생했다. 외과 치료를 5주간 받고 퇴원하여 2019년 7월 12일부터 2020년 8월 18일까지 알코올 병원에 다시 입원해 치료 후 퇴원했다. 알코올 중독으로 가정마저도 잃고 고시텔에서 지내지만, 현재는 단주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다. 단주를 일 년 넘게 하니 모든 것이 하나씩 회복되어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으며, 집필 활동 및 단주 운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 『삶의 오솔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