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주문하듯, 코스튬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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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10
Pages/Weight/Size 182*257*20mm
ISBN 9791165390181
Categories 건강 취미 > 패션/수공예
Description
비싼 보석을 사지 않고도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려면
직접 만든 주얼리가 답이다!

내 맘에 쏙 드는 재료를 골라 손쉽게 완성하는
코스튬 주얼리의 모든 것

코스튬 주얼리는 비싼 보석을 활용하지 않고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액세서리를 손수 만들어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Basic 파트에서는 코스튬 주얼리 초보자를 위한 기본기를 다룬다. 다양한 주얼리 재료와 작업 도구는 물론, 목걸이나 반지 치수를 재는 법이나 재료를 살 만한 곳까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두 번째 Class 파트에서는 사계절에 어울리는 주얼리를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다. 디테일이 살아 있는 사진 설명으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 예쁘고 반짝이는 것들을 가지고 사부작거리다 보면 어느새 완성되는 나만의 아이템, 코스튬 주얼리. 이 책을 통해 코스튬 주얼리 만들기를 취미로 삼는다면 하루하루가 좀 더 설레는 날들로 바뀌게 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호찌민의 작은 주얼리 공방 5

Basic 1. 준비할 것
코스튬 주얼리 도구 12
코스튬 주얼리 소재 14
코스튬 주얼리 꾸밈 재료 18
코스튬 주얼리용 부자재 23
액세서리 도금의 종류 26

Basic 2. 알아둘 것
재료 구입하기 30
목걸이/팔찌/발찌/반지 기성 사이즈란? 33
기본 기술 익히기 37

Class 1. 봄의 주얼리
1. 장식 없이 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실리콘밴드 뱅글 56
2. 은은한 존재감을 주는 원석 도트 드롭 목걸이 59
3. 화사하고 상큼한 색감의 그레이프 드롭 귀걸이 62
4. 손끝에 에지(Edge)를 주는 줄난 포인트 반지 65

Class 2. 여름의 주얼리
1. 쨍하고 산뜻한 컬러의 키치한 실팔찌 72
2. 시원한 체인 태슬 드롭 귀걸이 78
3. 반짝반짝 커팅 볼 체인의 여름 참 발찌 82
4. 바다를 담은 여름 롱 목걸이 86

Class 3. 가을의 주얼리
1. 가을 노을빛을 담은 원석 본딩 귀걸이 92
2. 룩이 더욱 멋스러워지는 파인 주얼리 느낌의 볼드 목걸이 96
3. 여리여리 은은하게 시선을 끄는 원석 와이어링 팔찌 100
4. 따뜻하고 감성적인 유니크 우드 입체 귀걸이 104

Class 4. 겨울의 주얼리
1.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태슬 핀 브로치 110
2. 겨울에 어울리는 가죽 초커 레이어드 목걸이 114
3. 연말 룩을 업그레이드시켜 주는 샹들리에 귀걸이 118
4. 우아하게 시선을 끄는 유니크한 레이스 귀걸이 123
Author
최다영
취미를 일처럼, 일을 취미처럼 즐기며 작은 성취감에서 오는 행복을 좋아하는 디자이너.
반짝이고 작은, 가치 있는 물건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동경하여 주얼리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남들보다 늦게 미술 입시를 준비했고 바라던 대로 금속공예 디자인을 전공할 수 있었다.
2007년 이후 줄곧 청담, 압구정, 종로에서 주얼리 디자이너와 보석 MD로 일하며 행복하고 치열하게 20~30대를 보냈고, 호찌민으로 오게 되어 직장을 쉬고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가만히 누워 있지 않아도 힐링과 휴식을 느낄 수 있으며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미 생활이야말로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주얼리의 한 카테고리인 코스튬 주얼리라는 장르의 매력에 빠졌다.
현재는 잠시 머무는 호찌민에서 같은 관심사로 모이는 수강생들과 힐링 에너지를 주고받는 주얼리 공방을 운영하면서 가르쳐 드리기도 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며 마침내 주얼리라는 일을 더욱 즐기게 되었다.
취미를 일처럼, 일을 취미처럼 즐기며 작은 성취감에서 오는 행복을 좋아하는 디자이너.
반짝이고 작은, 가치 있는 물건에 흥미를 느끼고 그것을 동경하여 주얼리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 남들보다 늦게 미술 입시를 준비했고 바라던 대로 금속공예 디자인을 전공할 수 있었다.
2007년 이후 줄곧 청담, 압구정, 종로에서 주얼리 디자이너와 보석 MD로 일하며 행복하고 치열하게 20~30대를 보냈고, 호찌민으로 오게 되어 직장을 쉬고 잠깐의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 가만히 누워 있지 않아도 힐링과 휴식을 느낄 수 있으며 일을 하지 않았는데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취미 생활이야말로 현대인의 정신 건강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누구나 접근하기 쉬운 주얼리의 한 카테고리인 코스튬 주얼리라는 장르의 매력에 빠졌다.
현재는 잠시 머무는 호찌민에서 같은 관심사로 모이는 수강생들과 힐링 에너지를 주고받는 주얼리 공방을 운영하면서 가르쳐 드리기도 하고, 더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며 마침내 주얼리라는 일을 더욱 즐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