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기술의 발달로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비즈니스도 함께하며 언어의 벽도 점차 허물어지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역’은 전문인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한글에서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번역에 있어서도 표현 하나하나 세심하게 옮겨 주어야 제대로 된 번역이 된다. 이 책은 대학 동기들이 뜻을 모아 번역사무소를 차리며 겪게 되는 우여곡절을 재미있게 풀어 낸 소설이다.
Contents
작가의 말
Ⅰ. 명 통·번역사의 등장
Ⅱ. 번역 교실 : 반도체 씨 겸임교수 되다
Ⅲ. 최만리 교수의 번역 강의
Ⅳ. 1·2·3·4 번역연구원
Ⅴ. 한반도 번역문화사
Ⅵ. ‘번역인’의 길
Ⅶ. 번역, 그까짓 것?
Author
송영규
· 문학박사
·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번역가협회 고문
· 국제펜클럽(한국) 번역문학상
· 프랑스 문화훈장
· 한국아동문학 신인상
역서
· 『그 스님의 여자』(원제: Le Bonze et la femme transie)
· 『La croix de Schaphan』(원제: 사반의 십자가)
· 『Le Chateau qui se meut』(원제: 움직이는 城)
· 『Les Arbres sur la Pente』(원제: 나무들 비탈에 서다)
· 『사라진 동물들』(아동도서, 원제: Les animaux disparus)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원제: Double Jeu)
· 『9번이라는 사나이』(원제: Le 9)
· 『천하의 노랑이』(원제: Volpone)
· 『침대소동』(원제: Saut du lit)
· 문학박사
·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 한국번역가협회 고문
· 국제펜클럽(한국) 번역문학상
· 프랑스 문화훈장
· 한국아동문학 신인상
역서
· 『그 스님의 여자』(원제: Le Bonze et la femme transie)
· 『La croix de Schaphan』(원제: 사반의 십자가)
· 『Le Chateau qui se meut』(원제: 움직이는 城)
· 『Les Arbres sur la Pente』(원제: 나무들 비탈에 서다)
· 『사라진 동물들』(아동도서, 원제: Les animaux disparus)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원제: Double Jeu)
· 『9번이라는 사나이』(원제: Le 9)
· 『천하의 노랑이』(원제: Volpone)
· 『침대소동』(원제: Saut du 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