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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 門 그 너머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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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3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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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2/22
Pages/Weight/Size 128*210*8mm
ISBN 9791165361549
Description
『길 위에 門 그 너머 바다』는 안미영 저자의 첫 시집으로, 투병으로 인한 불면의 시간이 이 시의 근간이 되었다. 여전히 씩씩하고 감사하며 일상을 살아간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시집은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이 곳곳에 담겨 있다. “시를 좋아했고 시를 끄적였고 시집으로 묶어 남기려” 했던 그의 시를 함께 들여다보자.
Contents
입원실에서
가로등
낚시꾼
누가 천재
가로수는 우산이 없다
큰따옴표 작은따옴표
봄 타령
가출
빨래처럼
북한 의사
바다에 온 이유
대청소
해안가 소나무
안면(安眠)
견딜 내(耐)
멀어지는 이유 가까워지는 이유
섬 1
섬 2
섬 3
섬 4
이제사 알다니
모르겠다
길 2
비도 오는데
장명등
우정
피사의 탑
하루의 의미
캄보디아 평양냉면집에서
머리를 감으며
이륙 후
고맙다 비야
꽃샘바람
클립
이사 가는 날
아줌마의 하루
천해(天海)
장고(長考)
이제는 울지 않는다
그녀
궤도 변경
다짐
웃자라다
속초 등대 전망대
대왕참나무
친구에게 2
오히려
핑계
부고
몸살
당신 1
인연
당신이 떠나는 날
광합성 작용
연어
단풍과 인생
억류
이 나이에 뭐가 겁날까
봄의 향연
눈물 2
비 2
등대 때문에
염탐
외쪽생각
라디오를 듣는데
최고의 인생
그네 타는 남자
외지(外地)
앞으로는
새해 첫날
시를 쓰는 이유
흰 꽃
자간 혹은 행간
깨달음
사과(謝過)
봉화 가는 길
장님술래 1
떠나 보니 떠나보내니 1
항구
갤럭시 스파
떠나려는 이유
현기증
떠나 보니 떠나보내니 2
공원
백전백패
길 1
망중투한(忙中偸閑)
돌아앉아 1
돌아앉아 2
후회
어느 날
헛말
친구에게 1
착각
자동 설정 1
낙엽
망망대해
아직도 겨울
낙엽 보따리
고맙다 봄
쉬는 시간
파도
NO라고 말할 때
젠가
고질병
졸년월일
보름달
봄이 오는 길목에서 교통사고
생병(生病)
기다림
파도에게
바람 부는 바다
하루
연애
다 지나간다
운명 2
어느 봄날
속초해수욕장
의자
싸움
연예인
검은 두려움
패키지여행
오래전 나를 떠난 너를 보며
세상에
도로
잔소리
그만해라
햇살
계주(繼走)

한마디 보태자면
Author
안미영
1966년 출생으로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66년 출생으로 충남 청양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