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계 인사, 대기업 총수들이 앞다투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 초운 김승호 선생은 “얼굴은 가장 정확한 운명 기상도”라고 단언한다. 슈퍼컴퓨터가 기상 관측 데이터로 일기예보를 하고, 수많은 검진 데이터로 의사들이 기대여명을 예측하듯이 사람의 운명도 얼굴의 변화를 통해 미리 짐작할 수 있다는 말이다. “형상은 사물의 결론”이지만, 소위 ‘관상’이라고 말하는 ‘타고난 생김새’는 일부일 뿐이다. 얼굴은 고정불변이 아니라 다가올 운명을 시시각각 반영한다. 심지어 국운의 향방도 국민의 얼굴에 드러난다고 한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딱 알아본다. 내 얼굴이 밝아졌는지, 어두워졌는지, 없던 상처가 생겼는지, 아니면 뭔가 콕 짚어 말할 수 없는 좋은 변화가 있는지를 누구나 느낀다. 얼굴은 세월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고 또 많이 변할수록 좋다. 그만큼 운명에 활력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돈보다 운을 벌어라》의 저자 초운 김승호 선생이 신작 《얼굴이 바뀌면 좋은 운이 온다》에 ‘부와 성공을 부르는 얼굴의 비밀’을 공개했다.
Contents
시작하며_불안과 무기력을 돌파하는 새로운 인생 사용설명서
Part 1. 얼굴이라는 운명의 지도
1. 운명을 미리 알 수 있을까?
2. 겉모습에는 뜻이 있고 운의 방향이 있다
3. 얼굴은 시시각각 변하는 운명 기상도
4. 눈은 정신, 입은 물질을 주관한다
5. 모양과 뜻이 일치할 때 이목구비는 제 역할을 한다
6. 얼굴의 나쁜 변화를 주의하라
7. 얼굴의 태도는 절도 있고 단정하게
8. 대단한 성취는 턱에 쌓인다
Part 2. 오늘의 눈동자에 내일의 행운이 비친다
9. 눈은 태도와 행실의 축소판
10. 눈 아래가 어두우면 근심이 많다
11. 눈썹이라는 지붕이 얼굴의 신분을 좌우한다
12. 눈동자는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13. 정신없는 눈, 멍한 눈을 경계하라
Part 3. 코 아래에 부와 명예를 담아라
14. 코를 보면 물질, 자녀, 노년이 보인다
15. 코는 육감과 집중력, 성공을 돕는다
16. 잘생긴 귀는 명예를 높이고 행운을 붙잡는다
17. 어떻게 잘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
18. 부자들의 공통점, 잘생긴 입과 턱
19. 말하는 방식만 고쳐도 나쁜 운의 90%는 바뀐다
20. 치과에 가는 것은 운명을 고치러 가는 것
21. 아름다운 것이 생존경쟁에서 앞서 나간다
22. 잘 차려입고 격조 있는 제스처를 장착하라
Part 4. 운명은 바람처럼 오고 전기처럼 통한다
23. 사람은 어떻게 얼굴을 인식하는가?
24. 운명은 복잡한 실타래이자 거대한 모자이크
25. 소낙비가 올 때는 그칠 때까지 기다릴 것
26. 새로움이 없는 인생은 태만하다
27. ‘그냥 열심히 산다’는 재수 없는 생각
Part 5. 작은 습관으로 운의 영토를 넓히는 법
28. 주어진 대로 살지 마라
29. 나쁜 운명의 관성에서 벗어나는 법
30. 과거가 형편없으면 미래도 마찬가지다
31. 위대한 꿈을 이루고 세상에 감동을 주는 사람들
32. 마음을 고치면 운도 바뀐다
33. ‘스스로 돕는 자’는 생명력이 있다
34. 인간의 도리를 다하면 복이 돌아온다
마치며_얼굴의 한 끗 차이가 운명을 바꾼다
Author
김승호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난 50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물리학·생물학·화학·심리학 등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로 수많은 정치인, 기업인에게 조언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20년간 주역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운문학회를 통해 직장인 대상의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지인 시리즈 《돈보다 운을 벌어라》, 《사는 곳이 운명이다》, 《사람이 운명이다》를 비롯해 주역과학 입문서 《주역원론》(전 6권),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외 다수가 있다.
주역학자이자 작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지난 50년간 ‘과학으로서의 주역’을 연구해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계를 정립했다. 동양의 유불선(儒彿仙)과 수학·물리학·생물학·화학·심리학 등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집대성한 결과가 바로 주역과학이다. 1980년대 미국에서 물리학자들에게 주역을 강의하기도 했으며, 맨해튼 응용지성연구원의 상임연구원과 명륜당(미국 유교 본부) 수석강사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주역 전문가로 수많은 정치인, 기업인에게 조언하고 있다.
사단법인 동양과학아카데미 등을 통해 20년간 주역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운문학회를 통해 직장인 대상의 특강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지인 시리즈 《돈보다 운을 벌어라》, 《사는 곳이 운명이다》, 《사람이 운명이다》를 비롯해 주역과학 입문서 《주역원론》(전 6권), 《새벽에 혼자 읽는 주역인문학》,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외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