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면』은 서울와우북페스티벌에서 주최하는 2023 상상만발 책그림전 당선작이다. 당선작 전시 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받으며 출간 전부터 한껏 기대를 받던 작품이다. 모든 심사위원에게 좋은 평을 받은 이 작품은 레코드판에서 시작되는 시각적 상상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실내에서부터 벚꽃이 날리는 공원까지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Author
이이삼
"언젠가 산책을 하다 길을 잃은 강아지를 보았습니다.
어디로 가려는 걸까?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그 강아지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이 책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마주했던 설레는 마음이 잊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산책을 하다 길을 잃은 강아지를 보았습니다.
어디로 가려는 걸까? 누구를 기다리는 걸까?
그 강아지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이 책을 지었습니다.
지금은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마주했던 설레는 마음이 잊히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