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빨래』는 ‘사람의 마음도 빨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질문에서 기획한 그림책이다. 누구나 즐거운 하루를 기대하며 시작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일로 기분을 망치는 날이 있다. 그때 조용히 내면을 들여다보면 부정적인 마음과 마주할 수 있다. 부정적인 마음은 사실 피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잘 보듬어 주면 희미해지며 해소될 수 있다. 책 속 주인공 라미가 자신의 마음 얼룩을 만나 조물조물 만지며 뽀송해진 마음을 되찾는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이 마음의 얼룩을 세탁해 깨끗하고 뽀송해진 기분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Author
남개미
저에게 그림책은 어느 날 첫사랑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을 이해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그림책과 사랑에 빠져서, 함께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수영’을 하며 내 마음을 잘 가꾸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제가 운영하는 빨래방에서 시도 때도 없이 돌아가는 세탁기를 보며 만든 첫 그림책입니다.
‘세탁기가 빨래하듯, 내 마음도 깨끗하게 빨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에게 그림책은 어느 날 첫사랑처럼 다가왔습니다. 그림책을 읽으며 나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을 이해하고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들이 그림책과 사랑에 빠져서, 함께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수영’을 하며 내 마음을 잘 가꾸고 있습니다.
이 그림책은 제가 운영하는 빨래방에서 시도 때도 없이 돌아가는 세탁기를 보며 만든 첫 그림책입니다.
‘세탁기가 빨래하듯, 내 마음도 깨끗하게 빨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