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

$20.13
SKU
979116534874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1/22
Pages/Weight/Size 147*224*16mm
ISBN 9791165348748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쌤이 선택한 우리 아이 대화법
* 베스트·스테디셀러 『자발적 방관육아』 실전편
“똑똑한 아이로 키우려면 말하지 않을 궁리를 하라!”


아이가 스스로 일어나 등교 준비를 한다고? 알아서 가방 정리하고 숙제하고 다음 날 입을 옷을 꺼내두고 잔다고?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를 고민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말하지 않을까를 고민하면 아이가 더 잘 큰다고 조언한다. 아이의 몫을 남겨두는 대화 스킬, 아이가 떼쓸 타이밍을 놓치게 하는 한마디, 공부 잘하는 아이 부모들이 쓰는 말, 실용적인 양육템 추천이 가득하다. 속 뒤집히는 1년만 말을 멈추고 아이를 정성스레 방관하자. 10년간 스스로 공부하고 자신의 인생을 책임지는 아이로 자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_당신이 좋은 엄마라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

1장 엄마의 마인드셋: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보게 하면 된다

‘이것’이 달리는 부모가 영재를 만든다
좋은 말만 하려면 말을 안 해야 한다
잔소리하지 않는 시스템 만들기
불편한 경험은 돈 주고도 시켜라!
완벽한 엄마에게서 너무 완벽한 아이가 나온다
공부 잘하는 아이 부모의 말투는 엄하다고?
말 잘하는 엄마만 말 잘하면 된다
엄마의 정보력은 옆집에서 찾는 게 아니다
*초효율 액션 플랜-잔소리 끊어내기의 기술
*초효율 액션 플랜-자율성을 키워주는 스텝스툴

2장 엄마의 말: 부드럽게 말하기보다 ‘말하지 않을 궁리’하기

이렇게 버럭 하는 엄마는 존중받습니다
엄마도 공부하기 싫다고 말하세요
버릇없는 아이에게 ‘옳고 그름’으로 대응하세요
권위에 근거한 논증은 기막히게 먹힙니다
용기를 북돋는 말은 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와 대화할 때 정답은 중요하지 않아요
땀도 눈물도 많이 흘려야 자랍니다
양보하고 싶지 않으면 안 해도 됩니다
아이가 좀 기다려도 괜찮아요
첫째의 이름은 ‘언니’가 아닙니다
집중력 높은 아이를 만들려면 나가세요
어른으로 대하면 어른으로 행동합니다
양육이 쉬워지는 결정적 한마디를 외치세요
공부도, 직업도, 인생도 모두 아이 것입니다
말 없는 아이와 대화하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아이가 문제집을 풀면 엄마는 떡을 써세요
친구 좀 없어도 괜찮아요
아이들이 듣고 싶은 말도 가끔 해주세요
*초효율 액션 플랜-글쓰기가 재밌어지는 도구

3장 엄마의 양육환경: 자기주도적인 아이를 만드는 것은 부모가 아니라 ‘환경’이다

놀이는 부족함이 없게, 공부는 조금만 시켜요
머리 큰 아이는 커피숍 가서 혼내세요
일요일 저녁에는 퇴실 청소를 시켜야 합니다
행복한 아이는 메뉴판을 내민다
여행에서 엄마와 아빠의 태도를 배운다
사랑받고 자란 아이로 키우는 부부의 말
내가 언제나 옳을 수는 없다. 그리고 당신도!
“저도 아들 낳고 싶었는데 안 되더라고요.”
엄마도 이제야 알게 되었어
엄마가 행복하면 본전, 아이도 행복하면 이득
*초효율 액션 플랜-좋은 말 나오게 나를 돌보는 5분 습관

에필로그_꿈을 이루라 하지 마세요. 꿈을 이루세요
부록_아이를 자기주도적으로 이끄는 엄마의 말 모음
Author
최은아
두 아이를 자기주도적으로 키우는 자발적 방관맘. 12년 동안 초등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첫째가 초등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온 가족이 프랑스로 잠시 떠나게 되었다. 아이들은 영어학원에 한 번 가본 적 없고, 프랑스어는 들어본 적도 없는 상태였다. 부모로서 아이들의 학교 숙제를 도와줄 수 없었고, 학교생활에 참견할 수 없었다. 친절한 알림장을 기대할 수 없는 낯선 곳에서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는 것을 그저 바라볼 뿐이었다. 해줄 수 있는 것은 말 한마디뿐이었기에 아이와의 대화를 점검하고 돌아봐야 했다. 1년 만에 아이들이 영어·불어 보충반에서 정규반으로 올라가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비결은 저자의 신념이 쌓아올린 방관육아 덕분이었다.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는 자녀교육 베스트·스테디셀러인 《자발적 방관육아》의 대화편이다. 이 책은 무섭게 화내지 않고도, 소리를 지르지 않고도 우아하게 앉아 아이들을 움직이는 비책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종종거리지 않는 마음가짐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말의 비법을 통해 엄마들은 해방과 자유를 만끽하고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게 될 것이다.
@unane_home
두 아이를 자기주도적으로 키우는 자발적 방관맘. 12년 동안 초등 아이를 가르치는 교사로 일하다 첫째가 초등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온 가족이 프랑스로 잠시 떠나게 되었다. 아이들은 영어학원에 한 번 가본 적 없고, 프랑스어는 들어본 적도 없는 상태였다. 부모로서 아이들의 학교 숙제를 도와줄 수 없었고, 학교생활에 참견할 수 없었다. 친절한 알림장을 기대할 수 없는 낯선 곳에서 아이가 학교에 적응하는 것을 그저 바라볼 뿐이었다. 해줄 수 있는 것은 말 한마디뿐이었기에 아이와의 대화를 점검하고 돌아봐야 했다. 1년 만에 아이들이 영어·불어 보충반에서 정규반으로 올라가고,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어울리게 된 비결은 저자의 신념이 쌓아올린 방관육아 덕분이었다.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을 거야》는 자녀교육 베스트·스테디셀러인 《자발적 방관육아》의 대화편이다. 이 책은 무섭게 화내지 않고도, 소리를 지르지 않고도 우아하게 앉아 아이들을 움직이는 비책을 아낌없이 전수한다. 종종거리지 않는 마음가짐과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말의 비법을 통해 엄마들은 해방과 자유를 만끽하고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하게 될 것이다.
@unane_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