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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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20
Pages/Weight/Size 152*215*20mm
ISBN 9791165347253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양육 불안을 잠재우는 마법 같은 책

★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유건희 교수 추천 ★
★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김은지 원장 추천 ★
★ 방송인 남희석 추천 ★


아기에게 세상이 처음이듯 부모에게도 부모 역할은 처음이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부모로 성장하지만, 결국 양육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의 삶을 보며 아이가 배운다는 점이다. 부모가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어떻게 친구 관계를 맺는지, 어떻게 아침 시간을 보내는지, 어떻게 남은 시간을 보내는지 아이가 모두 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모의 정서적 안정 수준이 아이 삶의 질과 방향을 결정할 수밖에 없다.

《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은 애착이론, 인지발달이론, 심리사회 발달이론 등 부모라면 꼭 알아야 할 주요 발달심리이론을 총망라한 책이다. 발달심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른 행동 변화와 심리적 특성 등을 그림책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총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이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그림책 읽기를 통해 양육자가 느끼는 불안의 근원을 들여다보게 해 준다는 점이다. 매 장이 끝날 때마다 질문을 통해 양육자의 정서적 이력을 돌아보게 하고 현재의 가정에서 긍정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양육 방식을 정리, 소개해 준다.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유건희 교수와 33년차 방송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인 남희석 MC,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김은지 원장, 교사들도 강력하게 추천하는 《놓치는 아이 심리 다독이는 부모 마음》을 통해 조금 더 현명한 부모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
Contents
프롤로그
‘그림책은 아이들이나 보는 거야.’라는 생각만 내려놓는다면

1장 볼비 _애착이론
3세 이전, 애착을 말하다

2장 피아제 _ 인지발달이론
발달을 알아야 양육 방향을 예측한다

3장 에릭슨 _ 심리사회 발달이론
굽이굽이 인생의 긴 강을 안내하다

4장 보웬 _ 가족 관계의 정서적 밀착
나의 핏줄 이력서

5장 사티어 _ 경험주의 가족치료
의사소통, 생존의 투쟁 방식

6장 클라인 · 위니컷 · 페어베언 _ 대상관계이론
누구를 만나느냐가 인생을 좌우한다

소개된 그림책 목록 / 참고 문헌

에필로그
‘나’를 정면으로 들여다보고 찬찬히 위로할 수 있기를
Author
김영아
스스로 존귀하다는 감정을 가져야 그 힘으로 양육의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치동과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의 아픔을 접할 때마다 그 아이들 뒤에 상처 입은 부모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큰아이에게 원형탈모증이 생긴 것을 계기로 나 역시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아니었다는 걸 깨닫고 동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 교육(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을 하면서 ‘독서를 통한 마음치유’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현재는 부모와 직장인뿐 아니라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분과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등이 있다.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치유 상담사. 열두 살 어린 나이에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척추 수술까지 받는 고통을 겪었다. 열두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온전치 못한 몸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의 삶은 덤이고 축복이라 생각하자 고통은 오히려 힘이 되었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살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집단상담 형태로 ‘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교사를 위한 전국 교육연수원 교수로서 빡빡한 강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등이 있다.
스스로 존귀하다는 감정을 가져야 그 힘으로 양육의 에너지를 건강하게 발산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치동과 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만났다. 아이들의 아픔을 접할 때마다 그 아이들 뒤에 상처 입은 부모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초등학교 1학년이었던 큰아이에게 원형탈모증이 생긴 것을 계기로 나 역시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아니었다는 걸 깨닫고 동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수천 명과 함께한 독서치료 교육(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을 하면서 ‘독서를 통한 마음치유’의 효능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 현재는 부모와 직장인뿐 아니라 유치원, 초·중·고등 교육현장까지 그림책을 활용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센터 ‘친:정’을 통해 많은 분과 만나고 있다.

저서로는 《우는 법을 잃어버린 당신에게》,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등이 있다.

치유심리학자이자 독서치유 상담사. 열두 살 어린 나이에 기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척추 수술까지 받는 고통을 겪었다. 열두 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사고 후유증으로 온전치 못한 몸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의 삶은 덤이고 축복이라 생각하자 고통은 오히려 힘이 되었다. ‘상처 입은 치유자’로서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로하는 일을 소명으로 삼고 살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했으며,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기독교상담학 박사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세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에서 강의하며 후학을 양성했다. 한겨레 교육문화센터에서 여러 해 동안 집단상담 형태로 ‘독서로 치유하는 내 안의 그림자’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교사를 위한 전국 교육연수원 교수로서 빡빡한 강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픈 영혼, 책을 만나다』, 『십대라는 이름의 외계인』, 『내 마음을 읽어주는 그림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