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은 뒤틀린 자세에서 시작된다!”
하루 1분, 상상만 해도 바른 자세가 되는 기적의 10문장
일본의 ‘특급 물리치료사’ 오하시 신은 ‘알렉산더 테크닉’, 태극권의 ‘호흡’, 서양의학의 ‘물리치료’를 기반으로 손쉽게 자세를 교정할 수 있는 ‘기적의 문장’을 만들었다. “문장이라고?” 의아할 수 있겠지만 실제 ‘문장(文章, sentence)’이다. 무려 스트레칭이나 운동 없이, 상상하기만 해도 몸이 바로 서는 문장이다. ‘기적의 문장’ 덕분일까? 그에게 재활치료를 받으면 심각한 병도 낫는다는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는데, 대부분 일반적인 치료로는 차도가 없어 이 병원 저 병원 옮겨 다니던 이들이었다.
그 환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뒤틀린 자세’다. 오하시 신은 ‘기적의 문장’으로 그들의 자세 개선부터 시작했다. 자세가 바르지 않으면 몸의 하중 균형이 무너져 관절과 근육 기능이 저하되고 장기와 신경, 혈관 등을 압박한다. 그 결과 어깨 결림, 목 통증, 두통, 피로감, 요통, 불면증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다르게 말하면 자세만 바로잡으면 이 모든 질병을 해소할 수 있는 셈이다. 하루 60초, 딱 1분이면 충분하다. 오하시 신의 ‘기적의 문장’은 당신의 인생을 완전히 뒤바꿀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진정한 바른 자세는 힘을 빼고 '뼈대로' 서는 것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긴장이 자세를 무너뜨린다
자세에 '흔들림'이 있어야 뼈대가 바로 선다
기적의 문장으로 경직된 곳을 풀어준다
생생 경험담 1. "등이 쫙 펴졌네! 다른 사람인 줄 알았어!"
2장. 읽기만 해도 바른 자세가 되는 기적의 10문장
'자세의 급소'를 공략하라
기적의 문장1(머리): 머릿속에서 조각배가 조용히 흔들립니다
기적의 문장2(척주): 척주가 사슬처럼 흔들립니다
기적의 문장3(눈): 눈알은 늘 물속을 떠다닙니다
기적의 문장4(입안): 잇몸에 피가 돌고 혀는 떡처럼 말랑말랑합니다
기적의 문장5(목과 어깨): 산기슭의 눈이 녹아내리듯 양쪽 어깨가 멀어집니다
기적의 문장6(가슴과 등): 가슴과 등이 펴지며 호흡이 잔물결처럼 드나듭니다
기적의 문장7(몸통): 몸 안에 쏟아지는 폭포를 잉어가 힘차게 거슬러 오릅니다
기적의 문장8(골반): 골반은 와인잔 바닥처럼 늘 조용히 흔들립니다
기적의 문장9(다리): 모래시계 속 모래가 다리를 타고 똑바로 떨어집니다
기적의 문장10(전신): 날숨에 몸이 이완되고 들숨에 척주가 세워집니다
자세 유지 기능을 극대화하는 '인사호흡법'
시선, 척주, 중심
생생 경험담2. "엄마, 요즘 새우등이 엄청 심해졌네."
3장. 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문장 완벽하게 활용하는 법
애쓰지 않기! 자세는 힘을 뺄수록 나아진다
1분이면 가능! 생활 습관으로 실천하기
순식간에 가능! 위기의 순간에도 곧바로 회복하기
상황별 기적의 문장 활용법
쉽게 피로하지 않는 몸으로 바뀐다
허리, 어깨, 목, 무릎… 관절 이상을 말끔히 해소한다
우울증이나 울적한 상태에서 벗어난다
호흡이 깊고 편안해져 호흡기 증상이 해소된다
혈압이 안정되어 관련 질환을 예방한다
면역력 향상으로 감염병을 예방한다
두통, 변비, 냉증, 거친 피부, 부종… 신체 이상을 개선한다
불룩 나온 배가 저절로 들어간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젊음을 되찾는다
생생 경험담 3. "걷지 못할 정도로 심하던 요통이 사라졌어요!"
4장. 몸을 굳게 하지 않는 삶의 방식
쓸데없는 생각을 떨치고 '지금, 여기'로 되돌아오기
올바름이 아닌 용이함과 편안함에 주목하자
흔들림의 필요성
생생 경험담 4. "아름다움을 되찾아가는 모습에 감탄했습니다."
에필로그
Author
오하시 신,안선주
독일 유학 시절 알렉산더 테크닉을 통해 통증이 해소됐던 경험을 계기로, 알렉산더 테크닉 국제교사가 됐다. 이후 물리치료사 자격도 취득하여 재활치료에 알렉산더 테크닉을 접목했다. 일명 ‘특급 물리치료사’로 불리며 다른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을 도왔는데, “저 클리닉에 가면 심각한 병도 낫는다”라는 입소문이 퍼져 몇 년 치 예약이 꽉 찰 정도다. 2020년 독립해 재활훈련을 중심으로 한 ㈜플로에식스를 설립했다. 꾸준히 자세 개선 연구 성과를 학회에 발표하고 있으며, 의료에만 의지하지 않는 건강과 케어 본연의 자세를 제안한다.
독일 유학 시절 알렉산더 테크닉을 통해 통증이 해소됐던 경험을 계기로, 알렉산더 테크닉 국제교사가 됐다. 이후 물리치료사 자격도 취득하여 재활치료에 알렉산더 테크닉을 접목했다. 일명 ‘특급 물리치료사’로 불리며 다른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들을 도왔는데, “저 클리닉에 가면 심각한 병도 낫는다”라는 입소문이 퍼져 몇 년 치 예약이 꽉 찰 정도다. 2020년 독립해 재활훈련을 중심으로 한 ㈜플로에식스를 설립했다. 꾸준히 자세 개선 연구 성과를 학회에 발표하고 있으며, 의료에만 의지하지 않는 건강과 케어 본연의 자세를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