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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

실패하지 않는 이직 사고법
$16.90
SKU
979116529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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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5/13
Pages/Weight/Size 130*198*20mm
ISBN 9791165292911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
Description
10명 중 9명이 이직하는 시대

이직을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불안과 방황에 해답을 제시한다!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처음 입사한 회사를 떠나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사한 회사에서 정년퇴직까지 하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 것이다. 최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87.6%가 첫 직장을 퇴사했으며, 이직 횟수는 평균 2.3회에 달했다. 이직 주기 역시 점점 짧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서는 ‘이직’이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직장인들의 버킷리스트로, 목돈 마련에 이어 두 번째로 꼽혔다.



이렇게 이직은 직장인들의 필수 고민이지만 이에 대한 논의는 미미하다.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 것을 미덕으로 삼는 문화 탓에 이직은 배신으로 여겨지기까지 한다. 게다가 다른 직장은 잘 구해질지, 연봉 수준은 비슷할지, 근무 환경이 별로이면 어쩌지 하는 등의 걱정 때문에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한 채 방황하는 이들이 많다. 『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는 이 회사에 계속 다녀야 할지를 고민 중인 이 시대의 직장인들을 위한 이직 가이드이다.



Contents
저자의 말_ 계속 다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프롤로그_ 한때는 모두가 부러워했던 대기업 직장인의 말로

제1장. 평생 먹고살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한 4단계
1단계. 나의 시장가치 측정하기
시장가치 ① 전문성 자산 : 상사를 보고 일하는 사람 vs. 시장을 보고 일하는 사람
시장가치 ② 인적자산 : 연차가 높아질수록 중요해지는 것
시장가치 ③ 업계 생산성 : 금융업계와 서비스업계의 연봉은 다르다
2단계. 내 일의 라이프사이클 파악하기
성장하는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가
3단계. 성장하는 시장으로 이동하기
10년 전과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피하라
성장하는 시장을 찾는 두 가지 방법
재능이 부족한 그가 이직 후에 잘나가는 비밀, 포지셔닝
4단계. 회사를 고르는 세 가지 기준
좋은 회사를 판별하는 세 가지 포인트
재무제표만으로는 알 수 없다
경력으로 들어가야 할 회사 vs. 신입으로 들어가야 할 회사

제2장. 이직을 결심하기 어려운 이유
선택지만 있어도 당당해진다
떠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회사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

제3장. 연봉과 시장가치 사이에서
처음의 목적을 되새겨야 할 때
내가 없으면 회사는 안 돌아간다는 착각
연봉이 높은 곳 vs. 비전이 있는 곳
네, 이직을 결심했습니다

제4장.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일은 수단인가, 목적인가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하고 싶은 일을 찾느라 방황하지 마라
적당한 긴장감으로 나답게 할 수 있는 일
고유한 ‘라벨’로 대체불가능한 사람이 되어라
일이 힘들고 괴로워야 한다는 법은 없다

에필로그_ 언제든지 이직할 수 있는 능력
Author
기타노 유이가,노경아
고베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의 취업 빙하기에 대형 광고 회사인 하쿠호도에 입사해 경영과 재무를 담당했다. 이후 미국과 대만에서 공부한 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을 거쳐 2016년 고급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 포털사이트 ‘원 커리어’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 회사의 최고 전략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원제: 천재를 죽이는 범인天才を殺す凡人)』는 그의 대표작으로 블로그에 올린 칼럼 ‘범인이 천재를 죽이는 이유’가 엄청난 인기를 끌자 이를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 출간한 작품이다. 13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왜 우리는 어느 순간 창의력을 잃어버리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누구나 재능을 갖고 태어나지만 그 재능을 세상에 펼쳐내기도 전에 스스로 억눌러버리거나 혹은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묵살당하는 현실을 소설 같은 이야기 구조를 통해서 고발한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여러 인간 군상을 천재, 범인, 수재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해설해주는 것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 『OPENNESS 직장의 ‘분위기’가 결과를 결정한다』, 『분단을 만들어내는 에디슨』 등 여러 작품이 있다.
기타노 유이가는 여러 TV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본경제신문>, <프레지던트> 등의 비즈니스 전문매체에서 커리어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고베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한 후 일본의 취업 빙하기에 대형 광고 회사인 하쿠호도에 입사해 경영과 재무를 담당했다. 이후 미국과 대만에서 공부한 뒤 보스턴 컨설팅 그룹을 거쳐 2016년 고급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하는 인재 포털사이트 ‘원 커리어’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동 회사의 최고 전략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나를 죽이는 건 언제나 나였다(원제: 천재를 죽이는 범인天才を殺す凡人)』는 그의 대표작으로 블로그에 올린 칼럼 ‘범인이 천재를 죽이는 이유’가 엄청난 인기를 끌자 이를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 출간한 작품이다. 13만 부 이상 판매되며 베스트셀러가 된 이 작품은 ‘왜 우리는 어느 순간 창의력을 잃어버리는 걸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누구나 재능을 갖고 태어나지만 그 재능을 세상에 펼쳐내기도 전에 스스로 억눌러버리거나 혹은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묵살당하는 현실을 소설 같은 이야기 구조를 통해서 고발한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여러 인간 군상을 천재, 범인, 수재라는 카테고리로 분류하여 해설해주는 것도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 외에도 『이 회사 계속 다녀도 괜찮을까』, 『OPENNESS 직장의 ‘분위기’가 결과를 결정한다』, 『분단을 만들어내는 에디슨』 등 여러 작품이 있다.
기타노 유이가는 여러 TV 프로그램을 비롯해 <일본경제신문>, <프레지던트> 등의 비즈니스 전문매체에서 커리어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