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읽기와 수 감각을 동시에 기르고 싶다면?
〈수 읽기 연습책〉으로 아이에게 꼭 필요한 기초 학습 능력을 함께 길러요!
한 권의 책 속에 여섯 편의 수학 동화와 한글과 수학을 융합한 워크북이 함께 있어요.
초등학교 1, 2학년 수학에서 배우는 두 자리 수와 세 자리 수를 다룹니다. 가게에서 물건을 살 때, 나이를 셀 때, 돈을 셀 때, 주소를 찾아갈 때와 같이 아이가 생활 속에서 경험하는 수 감각을 바탕으로 수학 동화를 만들었습니다.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그림 하나에 한 문장씩 구성했습니다. 또 혼자 충분히 읽어낼 수 있도록 적은 개수의 문장으로 간결하게 쓰였습니다. 쉬운 1일 차 동화부터 복잡한 6일 차 동화까지 단계적으로 읽어 나갑니다. 동화를 읽은 후,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글, 수학 융합 워크북을 학습할 수 있습니다.
Contents
1일: 사자 카페, 음료 쿠폰 (10 알기)
2일: 한 판에 초콜릿 열 개 (몇십 읽기)
3일: 큰 초 열 살, 작은 초 한 살 (몇십 몇 읽기)
4일: 줄줄이 줄줄이 개미 기차 (세 자리 수 읽기)
5일: 멋쟁이 잡화점은 너무 비싸 (동전 세기)
6일: 너구리의 택배 (주소 읽기)
Author
김아정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쓴다.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나 크고 작은 도시들을 전전하며 자랐다. 열다섯 살 때 강원도로 이사를 가면서, 도시의 빌딩숲 대신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강원도라고 옥수수만 먹고 자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등하굣길에 늘 지나던 옥수수밭은 생각이 난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201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로 등단했으며 앤솔러지 『미니어처 하우스』에 참여했다.
동화와 청소년소설을 쓴다.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나 크고 작은 도시들을 전전하며 자랐다. 열다섯 살 때 강원도로 이사를 가면서, 도시의 빌딩숲 대신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바라보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 강원도라고 옥수수만 먹고 자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등하굣길에 늘 지나던 옥수수밭은 생각이 난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을 수료하였다. 2015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로 등단했으며 앤솔러지 『미니어처 하우스』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