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가업을 이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허준 선생의 풍부한 인문학적 소견에 크게 감동하여 한국 인문학의 두 거봉인 퇴계 선생과 율곡 선생을 사숙(私淑)했다. 그 후 선생들의 인문학과 한방의 음양론을 결합하여 한방심성계발을 창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10여 년간 환우분들의 마음병 근본 치유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2009, 동아일보사)와 『마음 세탁소』(2013, 정신세계사)를 발간하여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에 관한 대중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그 후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제천시와 손잡고 ‘한방자연치유센터’를 운영했으며, 현재 청주시에 ‘마음따뜻 한방병원’을 열어서 인문학적 휴머니즘에 의료 기술을 접목하여 마음병 및 만성 통증, 난치성 질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옛 선현들이 밝힌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이 홍익인간의 이념 그대로 한류의 물결을 타고 세계인의 마음 평화에 일조하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책 역시 이를 위해 적절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열정적으로 임상에 임하는 한편, 설레는 마음으로 새 책 독자님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저자는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가업을 이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허준 선생의 풍부한 인문학적 소견에 크게 감동하여 한국 인문학의 두 거봉인 퇴계 선생과 율곡 선생을 사숙(私淑)했다. 그 후 선생들의 인문학과 한방의 음양론을 결합하여 한방심성계발을 창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10여 년간 환우분들의 마음병 근본 치유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2009, 동아일보사)와 『마음 세탁소』(2013, 정신세계사)를 발간하여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에 관한 대중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그 후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제천시와 손잡고 ‘한방자연치유센터’를 운영했으며, 현재 청주시에 ‘마음따뜻 한방병원’을 열어서 인문학적 휴머니즘에 의료 기술을 접목하여 마음병 및 만성 통증, 난치성 질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옛 선현들이 밝힌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이 홍익인간의 이념 그대로 한류의 물결을 타고 세계인의 마음 평화에 일조하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책 역시 이를 위해 적절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열정적으로 임상에 임하는 한편, 설레는 마음으로 새 책 독자님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