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웨이

깨져도 안 깨지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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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51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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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1/03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65194802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이번 책은 투웨이를 좀 더 확장하여 철학과 신학적 요소를 갖춘 인문서이자 심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실용서로 나아가고자 한다.
Contents
머리말 | 2
일러두기 | 8

제1장 현실을 인식하고 | 11

ㆍ가짜 한의사의 구라 | 13
ㆍ나는 소쩍새다 | 18
ㆍ형이 왜 거기서 나와? | 23
ㆍ불행의 행복과 짝퉁 행복 | 29
ㆍ생각 살기와 현실 살기 | 36
ㆍ구라로 가득한 세상 | 42
ㆍ천 원 선생과 오천 원 선생 | 49
ㆍ사람 그리고 하늘 | 56
ㆍ하늘은 날 사랑해 | 66
ㆍ어쨌든 신은 필요해 | 72
ㆍ헤픈 사랑, 싸구려 일상 | 78
ㆍ신의 걸작, 명품 일상! | 85
ㆍ나의 ‘하늘’은 곧 그대의 ‘신’ | 92
ㆍ너도 옳고, 나도 옳다 | 98
ㆍ내 절친, 석가형의 깨달음 | 103
ㆍ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 | 110
ㆍ그거 누구 거지? | 116
ㆍ살아 있기는 한 거니? | 122
ㆍ쩨쩨하게 죽어도 된다 | 128
ㆍ가위 귀신, 네 이놈! | 133
ㆍ천상 비즈니스 | 139
ㆍ천상에서 일상으로 | 145
ㆍ깨져도 안 깨지는 믿음 | 153
ㆍ결혼(結婚)과 해혼(解婚), 탈혼(脫婚)과 비혼(非婚) | 158
ㆍ록파족과 일처다부제 | 165
ㆍ성(性)과 사랑 | 170
ㆍ우리는 사랑한다. 고로 우리는 살아 있다. | 176

제2장 적절히 대처하며 | 183

ㆍ번지점프의 추억 | 185
ㆍ뜨거운 화, 사사로운 화 | 191
ㆍ내 떡 썰기 | 197
ㆍ홀로 서면 안 외롭다 | 203
ㆍ꼰대와 호구 | 208
ㆍ실패의 달인 | 214
ㆍ해결사, 소쩍새 | 219
ㆍ믿음은 앞으로, 걱정은 뒤로 | 224
ㆍ가스라이팅과 품라이팅 | 230
ㆍ깨달음 시트콤 | 235
ㆍ스님이 고양이의 목을 베다 | 241
ㆍ사주 명리학의 쓰임새 | 248
ㆍ우연은 곧 필연, 주역점 | 255
ㆍ마르지 않는 우물 | 262
ㆍ돈, 돈, 돈 | 269
ㆍ투병보다 치병 | 275
ㆍ이건 정말 아니잖아 | 282
ㆍ커피, 건강에 좋아? 나빠? | 288
ㆍ‘내 사랑’을 ‘내 사람’으로 | 294
ㆍ우리 친구라며? | 300

제3장 오늘을 누린다 | 307

ㆍ그녀는 참 예뻤다 | 309
ㆍ대한민국 중2 | 314
ㆍ내가 알아서 할게 | 319
ㆍ오합지졸 | 325
ㆍ백수와 백수의 결혼 | 329
ㆍ땡비 벌과 지네 | 334
ㆍ백척간두에 서다 | 339
ㆍ골골 100년, 내 어머니 | 345
ㆍ하, 하, 하 | 351
ㆍ나는 망할 자신이 없다 | 357
ㆍ수다 떨고 행복 줍고 | 362
ㆍ사다리와 보름달 | 370
ㆍ너도 좋고, 나도 좋다 | 375
Author
황웅근
저자는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가업을 이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허준 선생의 풍부한 인문학적 소견에 크게 감동하여 한국 인문학의 두 거봉인 퇴계 선생과 율곡 선생을 사숙(私淑)했다. 그 후 선생들의 인문학과 한방의 음양론을 결합하여 한방심성계발을 창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10여 년간 환우분들의 마음병 근본 치유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2009, 동아일보사)와 『마음 세탁소』(2013, 정신세계사)를 발간하여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에 관한 대중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그 후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제천시와 손잡고 ‘한방자연치유센터’를 운영했으며, 현재 청주시에 ‘마음따뜻 한방병원’을 열어서 인문학적 휴머니즘에 의료 기술을 접목하여 마음병 및 만성 통증, 난치성 질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옛 선현들이 밝힌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이 홍익인간의 이념 그대로 한류의 물결을 타고 세계인의 마음 평화에 일조하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책 역시 이를 위해 적절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열정적으로 임상에 임하는 한편, 설레는 마음으로 새 책 독자님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
저자는 한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가업을 이었다. 동의보감에 수록된 허준 선생의 풍부한 인문학적 소견에 크게 감동하여 한국 인문학의 두 거봉인 퇴계 선생과 율곡 선생을 사숙(私淑)했다. 그 후 선생들의 인문학과 한방의 음양론을 결합하여 한방심성계발을 창안하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부터 10여 년간 환우분들의 마음병 근본 치유에 집중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해동네도 좋지만, 달동네도 괜찮다』(2009, 동아일보사)와 『마음 세탁소』(2013, 정신세계사)를 발간하여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에 관한 대중적 기반을 구축하고자 노력했다.

그 후 2014년부터 2022년까지 제천시와 손잡고 ‘한방자연치유센터’를 운영했으며, 현재 청주시에 ‘마음따뜻 한방병원’을 열어서 인문학적 휴머니즘에 의료 기술을 접목하여 마음병 및 만성 통증, 난치성 질환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의 옛 선현들이 밝힌 한국 고유의 치유심리학이 홍익인간의 이념 그대로 한류의 물결을 타고 세계인의 마음 평화에 일조하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 책 역시 이를 위해 적절한 역할을 하리라고 기대하고 있다. 저자는 지금 열정적으로 임상에 임하는 한편, 설레는 마음으로 새 책 독자님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