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유치원 그림책 대상 수상작!
“나는 뭐든지 먹어 치우는 먹보 고래! 세상에서 먹는 게 제일 좋아!”
맛있는 음식을 찾아 땅과 하늘을 넘나드는 먹보 고래 이야기!
나는 뭐든지 먹어 치우는 먹보 고래!
세상에서 먹는 게 제일 좋아!
매일 같은 물고기만 먹는 건 지겨워.
조그만 물고기와 커다란 물고기, 처음 보는 물고기,
과일과 채소, 빵, 통닭, 피자, 아이스크림, 케이크…….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나 많아!
꺼억! 다음엔 또 뭘 먹어 볼까?
Author
다니구치 도모노리,봉봉
1978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스무 살에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을 관람한 것을 계기로 독학으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원숭이와 달님』으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이후, 프랑스 출판사 ‘Le Petit lezard’에서 출간한 『CACHE CACHE』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출간했다. 독자들이 그림책 속 세상에 빠져들어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말까지 눈앞에 생생히 떠올릴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언어가 다르더라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8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스무 살에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을 관람한 것을 계기로 독학으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원숭이와 달님』으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이후, 프랑스 출판사 ‘Le Petit lezard’에서 출간한 『CACHE CACHE』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출간했다. 독자들이 그림책 속 세상에 빠져들어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말까지 눈앞에 생생히 떠올릴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언어가 다르더라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