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스트리트에 해마다 되돌아오는 상승장과 하락장,
당신만 몰랐던 미국 주식 계절의 사이클!
“미국 주식 사고팔려면 이때를 주목하자!”
유튜브 서학요정 김인오 증권 전문기자가 시기별로 콕콕 짚어주는 한 장 투자 캘린더!
1인 가구 재테커이자 뉴욕 특파원 출신 12년차 증권부 기자가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포인트를 뉴욕 증시 등락 사이클에 맞춰 쉽게 풀어낸 입문서 『경제는 모르지만 미국 주식은 하고 싶어』가 출간됐다. 이 책은 ‘산타랠리’, ‘윈도 드레싱’ 등 월별로 미국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와 시기적인 특성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왜 미국 증시의 상승장과 하락장이 주기적으로 되돌아오는지 쉽고 친근하게 알려준다. 한눈에 투자 사이클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각 월별로 한 장 투자 캘린더도 수록되어 있다. 이밖에 ‘네 마녀의 날, 어닝 시즌, 점도표’처럼 알고 보면 별거 아닌 미국 증시 필수 용어, 초보자에게 가장 추천하는 ETF 투자 가이드, ‘국민 절세 계좌’ ISA 활용법 등 알짜 팁과 투자할 때 행동 지침이 되는 미국 주식 원칙도 소개한다. 고물가 시대, 자산 가치를 지켜내는 방법으로 미국 주식 투자가 떠오르고 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미국 주식을 하려는 이유는 5년을 놓고 봐도 10년을 놓고 봐도 20년을 놓고 봐도 한국 증시보다 미국 증시 투자 수익률이 더 좋기 때문이다. 남들 벌 때 소외되고 싶지 않다면, 뉴욕 월스트리트의 계절 법칙을 담은 책 『경제는 모르지만 미국 주식은 하고 싶어』를 미국 주식 투자의 교두보로 삼아보길 바란다.
Contents
들어가며_ 1인 가구 가장의 미국 주식 투자기
PART 1 ‘주식 공부’ 압박에서 벗어나기
‘공부하세요’가 만든 투자 진입장벽
‘투자는 실전’ 일단 1주라도 매수해보기
‘아묻따’ 적립식 장기 투자의 환상
자신의 선호 파악하기: 자산 키우기 vs 용돈 만들기
PART 2 미국 주식 투자 육하원칙
미국 주식은 누가, 어디에서 투자할 수 있을까?
미국 주식은 언제 사고팔 수 있을까?
미국 주식, 무엇을 투자할까?
미국 주식 투자, 어떻게 해야 할까?
PART 3 알겠으니까, 무슨 종목 어떻게 사면 돼?
자산을 ‘벌크 업’ 하고 싶을 때: 성장주에 투자하기
마음 편히 리스크를 줄이고 싶을 때: ETF의 세계
남들 버는 만큼 벌고 싶을 때: 미국 증시 흐름 따라 투자하기
PART 4 미국 주식의 설레는 시작, 봄과 여름
봄, 뉴욕 증시 ‘벚꽃 랠리’의 계절
여름, 휴가철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PART 5 미국 주식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매매 타이밍
가을, ‘워싱턴?DC 블루스’ 정치의 계절
겨울, ‘오른다! 올라’ 산타랠리의 계절
PART 6 정말 자주 묻는 미국 주식 Q&A!
상장 폐지가 항상 나쁜가요?: 던킨 도넛과 티파니앤코
미국 주식 투자 수익률, 한국 주식과 뭐가 다르죠?
‘국민 절세 계좌’ ISA로 똘똘하게 투자하기
‘그들만의 리그’ 미국 공모주 투자 어떨까요?
나오며_ 기분이 매매가 되지 않는 마음 관리법 찾기
참고문헌
Author
김인오
매일경제신문에서 미국 증시 시황을 취재하는 ‘재테커’이자 2022년 여름, 뉴욕 단기 특파원을 다녀온 12년차 기자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상적인 삶의 궤도를 따르지 못하는 이탈자가 될 듯한 예감이 들어 청약 통장, 연금 펀드를 해지한 돈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기사에만 얽매이지 않고 매일경제신문 자이앤트TV와 자이앤트레터, 월가월부 텔레그램 등을 통해 미국 증시 소식을 전한다.
미국 주식시장과 월가 용어, 경제학을 속속들이 꿰뚫지 못하더라도 뉴스를 따라가면 누구나 자신만의 미국 주식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변덕스러운 시장 속에서 기분이 매매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무소의 뿔처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과정을 글을 통해 함께하고 싶다.
매일경제신문에서 미국 증시 시황을 취재하는 ‘재테커’이자 2022년 여름, 뉴욕 단기 특파원을 다녀온 12년차 기자다.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상적인 삶의 궤도를 따르지 못하는 이탈자가 될 듯한 예감이 들어 청약 통장, 연금 펀드를 해지한 돈으로 미국 주식을 시작했다. 기사에만 얽매이지 않고 매일경제신문 자이앤트TV와 자이앤트레터, 월가월부 텔레그램 등을 통해 미국 증시 소식을 전한다.
미국 주식시장과 월가 용어, 경제학을 속속들이 꿰뚫지 못하더라도 뉴스를 따라가면 누구나 자신만의 미국 주식 노하우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변덕스러운 시장 속에서 기분이 매매가 되지 않도록 스스로를 돌아보며, 무소의 뿔처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과정을 글을 통해 함께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