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그녀는 어떻게 영업의 달인이 되었을까?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30년 경력의 영업자가 말하는

고객을 유혹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사게 하는 방법!

30년 이상 영업을 하며 인생의 반을 영업인으로 산 저자가 말하는, 망설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얻어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영업 노하우를 담았다. 영업 현장에서 울고 웃으며 보낸 소중한 경험들을 통해 여유 있는 영업, 건강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주고, 방향성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이다.

저자는 상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싶은 사람이나 판매 예정인 사람들에게 영업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싶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 또한 처음 영업을 시작했을 때는 수많은 두려움을 안고 뛰어든 평범하고 내성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 두려움을 넘어서자 빠른 매출 증대로 이어졌고, 그것은 지금까지도 저자가 영업인으로 살아가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해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신기하게도 첫발만 내디디면 된다. 행동을 먼저 하면 두려움은 사라진다. 일단 행동하면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는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무한경쟁을 통해서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앞으로 사업의 생명은 영업력에 있다. 기업에서 아무리 좋은 제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도 뛰어난 영업인이 없으면 그 기업은 성공할 수 없다. 영업이 우선인 세상이다. 크게 성공해보겠다는 포부가 있다면, 영업의 경험이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 앞으로 영업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가 될 것이다. 뭐든지 열심히 하는 것은 분명 인생에 플러스가 된다. 노력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결과는 단리와 복리처럼 벌어진다. 장기적 관점에서 명확한 목적과 방향성이 있는 노력을 해야 한다. 자신이 속한 업의 속성을 제대로 파악하고 열심히 해야 한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어야 한다. 그래야 오래 영업할 수 있고, 쉽고 행복하게 영업할 수 있다.

평범한 주부였던 저자는 안정적인 삶보다 도전하며 가슴 떨리는 삶을 선택했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며 의심한다. 하지만 저자는 영업을 통해 성공하고 싶다는 분이라면, 당신이 바라는 가장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영업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도 이 책이 좀 더 성숙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