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금리인상 등의 악재로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은 요즘, 토지 투자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경·공매는 붐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실전 경험을 해야만 알 수 있는 토지 투자의 노하우는 물론, 경·공매 투자의 기초부터 단순 수익 사례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투자법, 나아가 실전에서 쌓아온 저자만의 투자 비법을 만날 수 있다. 그동안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토지 투자 관련 정보를 꾸준히 제공해온 저자는 전업 투자자로서 돈 되는 부동산 투자, 함정에 빠지지 않는 토지 투자를 연구하고 공부한 결과를 모아 이 책에 빠짐없이 담았다. ‘이런 투자 방법이 있다니!’ 하고 독자들이 감탄할 만한 기존 토지 투자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투자 방법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소액으로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인터넷 환경만 갖춰진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방식이라는 점에서, 초보자도 이 책 한 권만 열심히 공부하면 복잡해서 쉽게 시작하기 힘든 분야로 여겨지던 경·공매 입찰의 세계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5
Part 1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01 어떤 지역에 투자해야 할까? 17
-도시기본계획
02 지역을 연계해주는 도로 따라 투자하기와 지가 상승 예측 30
-관보&국토관리청 공시 고시 조회하는 방법
03 용도지역의 교차점 찾기 39
-어떤 건물을 지을 수 있을까?
04 건축법상의 도로 51
05 아이템을 장착하자 54
-즐겨찾기에 꼭 등록하자
06 온비드(공매) 입찰방법 72
-어디에서 물건을 고를까?
Part 2 못난이 땅이 아니라 보물이었어
01 못난이 토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87
-파산공매, 토지 분할의 최소면적
02 못난이 땅이 가져다 준 행운의 편지 106
-자치법규 도로의 지정 조례 보기
03 못난이 땅, 등기필증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매도 113
-도로와 다른 시설에 관한 연결 규칙
04 못난이 땅 작지만 에너자이저 131
-불하와 목적 외 사용승인
05 못난이 땅 생각과 역발상 140
-‘전’으로 지목변경을 해보자
Part 3 돈이 되는 지분 물건을 골라라
01 어떤 지분 물건을 선택해야 좋은 선택일까? 149
-옥석을 가려야 하는 지분 토지
02 무늬는 ‘전’, 하지만 건축물대장이 있는 땅 158
-건축물대장이 있는 농지에 주목
03 내 땅 앞에 도로가 생긴다? 168
-도시계획시설 예정 도로
04 저렴하니까! 줍줍 176
-등기부등본에 소유자 주민등록번호가 없어요
05 매수할 사람이 이미 정해져 있다 188
-매수할 사람을 정해놓자
Part 4 도시계획시설 투자는 어떻게 할까?
01 도로가 날 땅, 반전에 반전 197
-임야 경사도 확인 방법
02 도시계획시설 예정 도로에 투자하라 210
-절세의 기술
03 도시계획시설이 실효되는 곳에 투자하라 224
-정보공개청구 요령
04 사도는 어떻게 투자해야 수익이 될까? 236
- 좋은 투자 친구와 함께하라
05 미불용지 투자에 성공했다 247
- 보상 시나리오 작성하기
Part 5 행정관청에 팔아볼까?
01 산림청에 매도할 수 있는 임야 265
02 수변구역의 토지 매수 청구제도 280
03 농지연금 토지에 주목하라 289
에필로그 306
Author
손정욱
고용이 불안한 평범한 직장 생활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우쳤다. 그간 모은 돈과 주택 2채를 처분해 프렌차이즈 떡카페를 창업해 사장으로 멋들어지게 시작했으나 떡하니 망했다. 당시 부동산 시장은 2배 이상 올랐다. 열심히 일했지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에 대한 열망으로 경·공매 토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공부한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한 자구책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토지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포부로 필명도 ‘토통령’으로 지었다. 현재는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즐기며 전국에 있는 소액 토지를 보물찾기 하듯 발굴하고 있다
고용이 불안한 평범한 직장 생활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우쳤다. 그간 모은 돈과 주택 2채를 처분해 프렌차이즈 떡카페를 창업해 사장으로 멋들어지게 시작했으나 떡하니 망했다. 당시 부동산 시장은 2배 이상 올랐다. 열심히 일했지만 남은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다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에 대한 열망으로 경·공매 토지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공부한 내용을 잊지 않기 위한 자구책으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토지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포부로 필명도 ‘토통령’으로 지었다. 현재는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즐기며 전국에 있는 소액 토지를 보물찾기 하듯 발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