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부자농민 제조기'로 알려진 모험주의 연구자로, 농업과 관련된 일이라면 열일을 제쳐두고 뛰어다녀 농업인들 사이에서는 '농업계의 홍길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는 미술 전시회에도 농업을 접목시키고, 음악회를 여는 것도 농업과 관련시키고, 농산물을 주제로 패션쇼를 열고, 인기가수를 농업메신저로 만드는 등, 생각할 수 있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농업과 연결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농사지을 사람은 많으나 어떻게 지어서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망하는 길로 내달리거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현재 '스타농업의 산실'이 되고 있는 '벤처농업대학'을 설립했다. '농업에 경영, 마케팅, 문화를 접목하자'는 새바람을 일으키면서 숨은 일꾼들을 발굴해내 진정한 '부자농부'의 길로 이끌어주었고, 지금도 귀농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단지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농사나 짓고 살자'는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진짜 돈이 되는' 사업으로 제2의 삶을 꿈꿀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벤처농업대학은 벌써 7기째 스타농민을 키워내고 있다.
민승규 박사는 일본 동경대학에서 농업경제학 석 ·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임 중이다. 농림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수산물유통공사, 농촌공사 등 농업관련 정부조직의 경영 및 조직진단을 하였으며, 동경대학 객원연구원, 재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경제 컨설턴트, 농림부 양곡유통위원 및 농정평가위원을 역임했다. 또 대통령 자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본의원, 농림부 농업통상정책협의회 위원, 농림부 농림업무 자체펴가위원회 위원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신활력사업 자문위원, 재정경제부 정책연구 용역 심의원윈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아와 포식의 세계식량』, 『벤처농업 미래가 보인다』, 『민영화와 한국경제(공저)』 등이 있다.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부자농민 제조기'로 알려진 모험주의 연구자로, 농업과 관련된 일이라면 열일을 제쳐두고 뛰어다녀 농업인들 사이에서는 '농업계의 홍길동'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는 미술 전시회에도 농업을 접목시키고, 음악회를 여는 것도 농업과 관련시키고, 농산물을 주제로 패션쇼를 열고, 인기가수를 농업메신저로 만드는 등, 생각할 수 있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농업과 연결시키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농사지을 사람은 많으나 어떻게 지어서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이 없어 망하는 길로 내달리거나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리는 사람들을 위해 현재 '스타농업의 산실'이 되고 있는 '벤처농업대학'을 설립했다. '농업에 경영, 마케팅, 문화를 접목하자'는 새바람을 일으키면서 숨은 일꾼들을 발굴해내 진정한 '부자농부'의 길로 이끌어주었고, 지금도 귀농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단지 '물 좋고 공기 좋은 시골에서 농사나 짓고 살자'는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진짜 돈이 되는' 사업으로 제2의 삶을 꿈꿀 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벤처농업대학은 벌써 7기째 스타농민을 키워내고 있다.
민승규 박사는 일본 동경대학에서 농업경제학 석 ·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재임 중이다. 농림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수산물유통공사, 농촌공사 등 농업관련 정부조직의 경영 및 조직진단을 하였으며, 동경대학 객원연구원, 재대한민국일본국대사관 경제 컨설턴트, 농림부 양곡유통위원 및 농정평가위원을 역임했다. 또 대통령 자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본의원, 농림부 농업통상정책협의회 위원, 농림부 농림업무 자체펴가위원회 위원 및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신활력사업 자문위원, 재정경제부 정책연구 용역 심의원윈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기아와 포식의 세계식량』, 『벤처농업 미래가 보인다』, 『민영화와 한국경제(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