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타로를 만나면, ‘진짜’ 세상이 보인다.
당신은 ‘환상’의 민낯을 확인할 준비가 되었는가?
“마냥 어렵고 끝 모를 미지의 세계처럼 여겨지는
타로의 신비함이란, 그 민낯을 마주하고 보니 마치 오랜 친구처럼
너무나 편안하고 익숙한 녀석이었다.”
현존하는 거의 모든 타로 서적은 타로의 신비함을 강조한다. 타로를 잘 하고자 하는 이들은 신비함 속에 길이 있다고 확신하고 그 안에서 모든 답을 찾는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다. 비욘드 타로 텔링은 일반적인 타로 그 이상의 타로에 대한 이야기이자, 신비주의를 배제하고 과학적 접근으로 타로를 풀어 낸 최초의 신 개념 이론서이다.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비키니를 찾지 마라! 비단 타로뿐 아니라, 우리는 누구라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진하다 보면 많은 난관과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이 책에서는 부단한 노력으로도 벗어날 수 없던 한계를, 풀리지 않는 모든 불확실함을 과학을 통해 명료하게 밝혀낸다. 그곳에는 어떠한 외부적 힘에도 의지할 필요가 없는, 가장 담백한 모습의 자신이 있다. 상상조차 할 수 없던, 타로가 신비주의에서 벗어나는 과정은 각자가 스스로 제한한 자신의 한계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울 것이다. 타로를 통해 지금! ‘우리’를 이야기한다.
Contents
Chapter_ 01
정통타로 파악하기
[ 1장을 들어가며 ]
01 _ 타로의 역사 | 타로카드는 원래 게임용이었다고?
02 _ 타로의 구성 | 타로카드에 규칙이 있어?
03 _ 정통타로의 원리 |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고?
04 _ 타로 교육 | 시동 걸고 일단 엑셀부터 밟으라고?
05 _ 오컬트 | 간절히 바라면 다 이루어져?
Chapter_ 02
메커니즘
[ 2장을 들어가며 ]
01 _ 직관의 정의 | 딱 보고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떻게 알아?
02 _ 직관 바라보기 | 눈빛만 봐도 다 안다고?
03 _ 진화심리학 | 우리 조상이 돌연변이라고?
04 _ 휴리스틱 | 호랑이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해?
05 _ 직관 강화의 비전 | 어떻게 해야 타로를 잘할까?
Chapter_ 03
심화타로
[ 3장을 들어가며 ]
01 _ 타로와 직관 | 사람이 아니라 타로카드가 맞히는 거 아냐?
02 _ 타로카드는 도구다 | 타로카드가 없어도 타로를 볼 수 있다고?
03 _ 휴리스틱 패턴의 적용 |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비키니를 왜 찾아?
04 _ 정통타로 | 그렇다면 그런 줄 알아?
05 _ 관의 도구 | 타로를 더 빨리 배우는 사람이 있다고?
06 _ 운명 | 카드의 결과가 바뀔 수도 있다고?
07 _ 스프레드의 적용 | 카드를 믿지 말라고?
08 _ 리추얼(의식)의 힘 | 타로가 정말 뭐가 있긴 있구나?
09 _ 실패에 관하여 | 틀리면 어떡해?
10 _ 비전 | 그 너머의 메시지
심리 상담 카페 ‘테이크’의 대표이자 심리 상담가이다. 대중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카페에 상담을 접목시킨 그는, 일반인들에게 높은 듯 느껴지는 상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면에 기반한 심리 치료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으며 타로카드, 심리학, 최면 분야에 대한 강의와 강연도 병행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반드시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믿기에, 그에 반하는 사회에 만연한 거짓된 환상들과 싸우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환상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첫 번째 주제로 이 책을 쓰게 됐다.
심리 상담 카페 ‘테이크’의 대표이자 심리 상담가이다. 대중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카페에 상담을 접목시킨 그는, 일반인들에게 높은 듯 느껴지는 상담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면에 기반한 심리 치료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있으며 타로카드, 심리학, 최면 분야에 대한 강의와 강연도 병행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은 반드시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고 믿기에, 그에 반하는 사회에 만연한 거짓된 환상들과 싸우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환상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한 첫 번째 주제로 이 책을 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