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을 주는 신살 통변술

당면한 大運이나 歲運에 맞게 殺을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수많은
임상을 통해 터득한 지식임을 분명히 밝힌다.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방법에 있어 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용신법을 기본으로 하여 合, 沖, 刑 등 주요 神殺과 明暗合 같은 支藏干의 움직임을 잘 관찰해서 당사자의 비밀을 끄집어내야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殺을 대입하는 것은 옳지 않다.
殺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 많은 殺들은 다 암기 할 수도 없고, 사주에 붙이면 거의 殺이 되는데, 이 殺을 모두 대입할 필요가 없으며, 다만 많이 쓰이는 殺을 선별해서 해석해야 하고, 그 당면한 大運이나 歲運에 맞게 殺을 해석해야 한다는 것을 수많은 임상을 통해 터득한 지식임을 분명히 밝힌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필자의 이 용신법 이론을 도입해서 임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책에 쓰여진 사주들은 어떤 사주도 임의로 만들어서 풀이하지 않았고, 추상적으로 집필하지 않았으며, 오직 실제로 감명한 사주들만을 소재로 삼았다. 이 사주들의 命主의 명예를 생각해서 누구의 사주인지 알 수 없도록만 정보를 왜곡했다.
또한, 날마다 사주 손님이 오지만 사주마다 이야기가 다를 뿐만 아니라 감동이 있는 사주도 있고, 무덤덤한 사주도 있으며, 필자가 생각하기에 학문적인 가치가 있는 사주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주도 있는데, 필자는 그동안 많은 책을 써왔기 때문에 아무 사주나 마음에 와 닿질 않지 않아 골라서 쓰다 보니까 햇수로 3년만에야 이 책을 내놓게 되었다.
따라서, 책에 쓰여진 사주들은 어떤 사주도 임의로 만들어서 풀이하지 않았고, 추상적으로 집필하지 않았으며, 오직 실제로 감명한 사주들만을 소재로 삼았다. 이 사주들의 命主의 명예를 생각해서 누구의 사주인지 알 수 없도록만 정보를 왜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