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시대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속에 90년대생이 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꼰대가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공부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변화 속에서 ‘화가 난 아내들’이 옵니다. 그리고 남편들은 그녀들을 공부해야 합니다.
과거에 친절하고 잘 웃는 여자였는데, 지금은 늘 화가 나 있고, 이유도 모르게 눈치를 보게 된다는 남편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뭐든지 새롭고 재밌던 당찬 여자였던 본인이 왜 이렇게 자주 화가 나고, 우울해 지는지 모르겠다는 아내들이 있습니다.
결혼, 출산, 육아 그리고 우리의 일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순간 ‘결혼 INSIDE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남들은 어떻게 하는 걸까? 성공한 일과 결혼생활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궁금해졌습니다. 인터뷰로 만난 결혼 우등생들의 조언과 3명의 경험을 책에 담았습니다. 좌충우돌 경험가와 결혼생활 우등생이 묻고 답한 이야기입니다. 이제 막 여자를 넘어서는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시작하는 여자 셋이 궁금했던 어쩌면 이 시대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결혼 전, 불안한 여성과 결혼 후, 오랜 기간 잠재되어 번 아웃된 여성들을 위한 감정 길잡이 책이 되길 바랍니다.
Contents
Part. 01 여자의 삶이 흔들린다
01. 나 혼자 좀 있고 싶어요
02. 여성의 가사노동 남성의 3배
03. 근데 나 혼자 뭐해야 하죠?
04. 당신의 마음은 건강한가요?
05. 나는 왜 매번 힘들까요?
06. 아내가 자주 화를 내요. 남편들의 같은 고민
07. 워킹맘, 당신을 10년형에 처합니다
Inside Interview ①
주현정(전 양궁 국가대표선수)
“금메달리스트, 엄마가 된 이후 바뀐 활의 과녁”
Part. 02 결혼 후, 번아웃된 여자들의 감정 읽기
01. 지나가는 바퀴벌레만 봐도 웃는 시절, 신혼
02. 자기야, 나 뭐 변한 거 없어?
03. 여자, A급 감정을 버리고 B급 감성을 택하다.
04. 언어의 장벽에 부딪힌 우리 부부
05. 육아, ‘갑툭튀’ 이건 뭐죠?
06. 가성비갑은 결국 친정엄마
07. 나는 당신이 밉지만, 당신이 필요합니다.
Inside Interview ②
정은경(‘코칭맘’, ‘사이다 육아상담소’, ‘실패하지 않는 신혼 재테크’저자)
“우리 아이와 함께 행복한 육아”
Part. 03 결혼 전, 불안한 여자들의 감정 읽기
01. 혼자가 두려운 적 있나요?
02. 첫 직장, 첫 소개팅, 첫 느낌
03. 당신의 결혼 스펙 점수는 몇 점인가요?
04. 솟아오르는 집값 아래 오르지 않는 나
05. 서른 즈음에 우리
06. 나의 패를 보여 줄 용기
07. 조금 부족해도, 외로워도, 달라도 괜찮아
Inside Interview ③
이정수(방송인)
“보급형 남편, 이정수가 생각하는 행복한 부부관계”
Part. 04 여자의 감정수업
01. 당신의 감정무게 몇 그램인가요?
02. 원더우먼 징후군 진단, 휴식이 필요합니다.
03. 생각과 감정은 연결고리가 있다.
04. 여자, 감정의 묵은 때
05. 수많은 외부충격에서 나를 지켜내는 힘
06. 결혼하기 전보다 외롭다는 여자들
07. 한정된 감정 에너지를 어디에 쓸까?
Part. 05 굿이모션 습관화 맘큐 MOM’Q
01. Message 감정의 메시지 읽기
감정의 메시지
몸의 언어를 통해 알 수 있는 나의 감정인지
02. Observe 감정을 관찰하고 이해하기
감정의 회복력을 높이는 감정일기
I’m NOT fine: 사실 저는 괜찮지 않아요
03. Manage 좋은 감정 습관화
Inside Interview ⑤
이다랑(부모교육 전문가 ‘그로잉맘’ 이다랑 대표)
“육아 말고 뭐라도! 여성들에게”
Author
이모은,신호진,장성미
안 해본 일은 있어도 못 하는 일은 없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워킹맘. 사회복지학에서의 다수의 상담 경험과 기업교육 강사로 일을 하면서 ‘사람의 감정’에 관심을 가지며 공부했다. 이후 아이가 생기면서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감정을 만난 후 , 여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성 감성 플랫폼 [브런치(Brunch)]에서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 해본 일은 있어도 못 하는 일은 없는 전형적인 대한민국 워킹맘. 사회복지학에서의 다수의 상담 경험과 기업교육 강사로 일을 하면서 ‘사람의 감정’에 관심을 가지며 공부했다. 이후 아이가 생기면서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감정을 만난 후 , 여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성 감성 플랫폼 [브런치(Brunch)]에서 콘텐츠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