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의 쓸모없는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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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9791164633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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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25
Pages/Weight/Size 203*254*15mm
ISBN 9791164633883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위험에 빠진 세상을 구한
루이스의 쓸모 있는 발명품 이야기!


쓸모없는 물건으로 쓸모 있는 물건을 만드는 루이스는 어느 날, 생쥐들이 아주 화려한 모자를 쓰고 다니는 모습을 발견해요. 생쥐들은 자신들의 모자가 아주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루이스의 눈에는 모두 쓸모없는 모자로 보였어요. 그래서 루이스는 그날부터 쓸모없는 물건들을 모아 놓고는 아주 쓸모 있는 모자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루이스가 만든 쓸모 있는 모자들은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모자들이었어요. 추위로 떨고 있는 생쥐를 따뜻하게 해 주는 털모자, 헬멧 없이 자전거 타는 생쥐의 머리를 보호해 주는 딱딱한 모자, 할머니가 눈이 부시지 않게 챙이 넓은 모자, 머리를 마음에 안 들어 하는 생쥐에게 아주 멋진 모자가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 날, 엄청난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거리에 물이 흘러넘치고 생쥐들의 집이 물에 잠겼어요. 루이스는 얼른 좋은 생각을 떠올리고, 바로 무언가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루이스의 새로운 발명품은 무엇일까요?
루이스가 발명한 쓸모 있는 모자들을 보았을 때, 다른 생쥐들 모두 루이스의 모자에 관심이 없었어요. 생쥐들은 멋지고 세련된, 쓸모없는 자신의 모자를 자랑하느라 바빴지요. 하지만 멋지기만 한 모자는 불편하기 마련이에요. 생쥐들은 점점 루이스의 모자가 얼마나 편하고 실용적인지 깨닫게 되지요.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물건은 어떤 물건들일까요? 루이스의 이야기가 그 답을 알려 줄 거예요!
Author
사크시 망갈,공상공장
과감한 색채와 구불구불한 선이 주는 영감에 매료되어 어린이 책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곰들이 파티를 준비하고 다람쥐가 춤추는 마법 같은 세계를 상상하려고 노력합니다. 인도에서 자랐고 영국으로 건너가 캐임브리지 예술 학교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 후 대부분의 시간을 낙서하고 커피를 마시며, 밴쿠버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그림책 작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과감한 색채와 구불구불한 선이 주는 영감에 매료되어 어린이 책의 세계로 빠져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곰들이 파티를 준비하고 다람쥐가 춤추는 마법 같은 세계를 상상하려고 노력합니다. 인도에서 자랐고 영국으로 건너가 캐임브리지 예술 학교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그 후 대부분의 시간을 낙서하고 커피를 마시며, 밴쿠버의 작은 스튜디오에서 그림책 작업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