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 같아서 밥을 먹기 전에 손을 핥아요. 손톱은 길고 날카로운 독수리 같아서 음식을 꽉 움켜쥘 수 있지요. 또 햄스터처럼 입에 음식을 한가득 넣어요. 나는 동물들처럼 자유롭게 행동하는데 왜 나만 보면 모두 피하는 걸까요?
『왜 나만 보면 피해요?』는 아이들의 바른 생활 습관을 위한 그림책이에요. 아이의 행동과 동물들의 모습을 비교하여 보여주며 바른 생활 습관의 중요성과 올바른 행동은 무엇인지 자연스레 알려 주지요. 동물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아이의 모습은 귀엽기도 하고 웃음을 자아냅니다. 아이가 또 어떠한 동물처럼 행동할지 상상해 보며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Author
에바 산타나,카르멘 살다냐,김영주
7월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바르셀로나 인근의 해안 도시인 바달로나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 책 읽는 게 너무 좋아서 길을 걸으면서도 책을 읽었어요. 그러다 가로등에 부딪혀 안경이 깨진 적도 많지요.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늘 글을 썼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어요. 하지만 제대로 그림을 배운 건 어른이 되고 나서예요. 지금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 둘 다 하고 있어요. 나는 책이 아이들을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믿어요.
7월 태풍이 몰아치던 어느 날 밤, 바르셀로나 인근의 해안 도시인 바달로나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 책 읽는 게 너무 좋아서 길을 걸으면서도 책을 읽었어요. 그러다 가로등에 부딪혀 안경이 깨진 적도 많지요. 내가 기억하는 한 나는 늘 글을 썼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했어요. 하지만 제대로 그림을 배운 건 어른이 되고 나서예요. 지금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 둘 다 하고 있어요. 나는 책이 아이들을 멋진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