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거북목증후군과 목디스크, 다양한 스트레스로 정신질환에 노출되어 있는 요즘 아이들. 바르지 않은 자세와 스트레스는 아이의 성장 발달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합니다. 그럴 땐 운동이 최고지만, 평소에 시간 내서 운동하는 일이 쉽지는 않지요. 우리 아이 몸과 마음의 건강, 방구석에서 스마트폰 보듯이 손쉽게 챙길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시간 내서 하는 요가가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방구석 요가』를 소개합니다.
치카치카 이를 닦다가
그대로 한쪽 다리를 올리고 방구석 요가!
쭈우우욱 양말을 벗다가
그대로 다리를 쭉 펴고 방구석 요가!
『방구석 요가』는 밖에 나갈 필요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가 동작들을 알려 줘요. 특별히 시간을 낼 필요도 없답니다. 꽃에 물을 주다가, 책을 꺼내다가, 선풍기 바람을 쐬다가 그 자세에서 그대로 연결되는 요가 자세를 소개하고, 자세가 주는 효과도 알려 줘요. 『방구석 요가』와 함께라면 몸과 마음의 건강 챙기기 어렵지 않아요!
Author
나유리
요가 수련자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요가를 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그립니다. ‘수련하는 수련이’로 요가가 이끄는 경험을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표현합니다.
요가 수련자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요가를 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그립니다. ‘수련하는 수련이’로 요가가 이끄는 경험을 아기자기하고 귀엽게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