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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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463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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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12/16
Pages/Weight/Size 190*155*15mm
ISBN 9791164631179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눈 속에 피어나는 붉은 동백꽃처럼 어여쁜 겨울 이야기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마해송문학상 수상 작가 주미경,

빛과 결이 고운 그림으로 사랑받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엘

두 작가의 따스한 글과 그림이 촘촘히 엮인 『씩씩한 꽃』

추운 겨울 마음의 꽃밭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그림책!



흰 눈이 소복이 쌓인 한겨울의 숲속,

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눈 속에 피는 씩씩한 꽃이 있을까?

- 이렇게 추운데 꽃이 어떻게 피니?

- 맞아! 그런 씩씩한 꽃은 없어!

- 없어!



그때, 토끼 소소가 말했어요.

- 아냐. 있을 거야! 내가 찾아올게.



소소는 휘잉~ 휘잉~ 찬바람이 부는 숲속으로 홀로 뛰어갔지요.

과연, 소소는 씩씩한 꽃을 찾을 수 있을까요?



기분 좋은 온기가 가득한 그림책 『씩씩한 꽃』과 함께 포근한 겨울을 보내세요.



Author
주미경,엘
2010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2014년에 동화가 추천되었습니다.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5년 제3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2016년 제18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 2018년 제15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나 쌀벌레야』, 『와우의 첫 책』, 『봄 속으로 풍덩』, 『한여름 꽃밭에서』, 『마술딱지』 등이 있습니다.

빨래를 갤 줄 모르지만, 빨래 위에서 뒹구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매일 사랑과 슬픔을 고백하면서 지냅니다. 나른하고 부신 고양이의 특별한 고백을 기다리면서요.
『나 쌀벌레야』로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동화 『와우의 첫 책』으로 제1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마술 딱지』로 제1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동화 『내 가방 속 하트』 『눈물주머니 팔아요』 등이 있습니다.
2010년 [어린이와 문학]에 동시가, 2014년에 동화가 추천되었습니다. 2012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고, 2015년 제3회 문학동네 동시문학상 대상, 2016년 제18회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대상, 2018년 제15회 마해송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쓴 책으로 『나 쌀벌레야』, 『와우의 첫 책』, 『봄 속으로 풍덩』, 『한여름 꽃밭에서』, 『마술딱지』 등이 있습니다.

빨래를 갤 줄 모르지만, 빨래 위에서 뒹구는 걸 좋아하는 고양이에게 매일 사랑과 슬픔을 고백하면서 지냅니다. 나른하고 부신 고양이의 특별한 고백을 기다리면서요.
『나 쌀벌레야』로 제3회 문학동네동시문학상 대상, 동화 『와우의 첫 책』으로 제18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마술 딱지』로 제15회 마해송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 동화 『내 가방 속 하트』 『눈물주머니 팔아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