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수스 상 수상 작가
안나 강과 크리스토퍼 와이엔트의 그림책
2019 Christophers Award 수상작!
‘협력’이라는 주제에 관한 재미있고 달콤한 이야기_커커스 리뷰
실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용기를 주는 유쾌한 그림책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생동감 있고 표현력 풍부한 캐릭터들을 그린 그림책_북리스트
지우개는 항상 연필의 실수를 깨끗하게 지워 주었어요. 하지만 연필과 다른 친구들은 지우개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인정해 주지 않았지요. 연필은 언제나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지우개는 그런 연필의 행동이 너무 미웠어요. 지우개도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었어요. 지우는 일 말고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었지요. 지우개는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나는 지우개야』는 자존감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지우개의 이야기예요.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 주지 않는 친구들 때문에 지우개는 속상했어요. 그리고 남들처럼 창조적이고 인정받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그림책은 친숙한 학용품을 의인화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지우개의 이야기에 좀 더 공감하고 동일시할 수 있어요. 지우개와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Author
안나 강,크리스토퍼 와이엔트,한성희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USC 영화 예술 학교에서 그림책 작가의 자질을 발견했지요. 첫 책인 《넌 (안) 작아》는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닥터 수스 상을 수상했어요. 현재 뉴저지에서 두 딸과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남편과 함께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그림책은 《넌 (안) 작아》와 《내 거 (아니)야》 《난 (안) 무서워》 《이건 비밀인데…》가 있어요.
뉴욕에서 태어나 자랐어요. USC 영화 예술 학교에서 그림책 작가의 자질을 발견했지요. 첫 책인 《넌 (안) 작아》는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선정되었고, 2015년 닥터 수스 상을 수상했어요. 현재 뉴저지에서 두 딸과 이 책에 그림을 그린 남편과 함께 살고 있어요. 지금까지 쓴 그림책은 《넌 (안) 작아》와 《내 거 (아니)야》 《난 (안) 무서워》 《이건 비밀인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