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최고 문학상, 바르똘로메 이달고 상 수상!
진정한 아름다움과 나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동물들은 생김새가 달라도 모두 아름다워요. 각자 나름대로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요. 어떤 동물은 키가 크고, 어떤 동물은 다리가 짧아요. 머리에 뿔이 있거나 입이 길쭉한 동물도 있어요. 동물들은 지금보다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노력해요. 동물들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해 하는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진정한 아름다움』은 동물들이 아름다워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위트 있게 그려 낸 그림책이에요. 미모를 가꾸려는 동물들의 모습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져 그림책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이 책은 두 명의 우루과이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어요. 그리고 우루과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했지요. 동물들의 모습에 투영시켜 그려 냄으로써 어렵지 않은 내용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깊은 그림책입니다. 겉모습을 화려하게 꾸미기 보다는 나다움의 모습을 인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어요.
Author
버지니아 브라운,발렌티나 에체베리아,한성희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살고 있으며, 작가이자 사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코끼리>, <많은 공주여>, <어느 여름날 오후> 등이 있습니다.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살고 있으며, 작가이자 사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코끼리>, <많은 공주여>, <어느 여름날 오후>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