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는 거북목, 뱀목, 악어목, 옛도마뱀목으로 이루어진 무리다. 우리나라에는 거북목 9종, 뱀목 22종으로 총 31종이 산다. 오랜 기간 파충류와 양서류를 연구해 온 저자들이 국내외 연구 논문과 보고서 등을 깊이 있게 살펴 한국 파충류의 분류와 현황, 형태와 생태 등을 짜임새 있게 정리했다. 외국 연구자도 참고할 수 있도록 본문 내용은 영문으로 요약해 덧붙였다. 그리고 이런 내용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생생한 사진 650여 장을 꼼꼼히 추려 실었다. 한국 파충류를 세월과 전문성으로 아우른 믿음직한 전문서라 할 만하다.
2009년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에서 「고리도롱뇽의 번식생태와 연령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강원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한국산 구렁이의 분류학적 위치, 서식지 이용 및 적합성 모형 개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생태원(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한국양서·파충류학회 이사로 활동한다. 『딱 끄르르, 금개구리야』, 『한국 양서류 생태 도감』,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을 썼다.
2009년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과학교육학부에서 「고리도롱뇽의 번식생태와 연령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11년 강원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한국산 구렁이의 분류학적 위치, 서식지 이용 및 적합성 모형 개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생태원(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일하며, 한국양서·파충류학회 이사로 활동한다. 『딱 끄르르, 금개구리야』, 『한국 양서류 생태 도감』, 『멸종위기 야생생물』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