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열리는 타로대화

“나를 위로하고 응원해 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타인과 마주하고 대화하며 공감하고 싶다.”
“가족, 친구와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나누고 싶다.”
“스마트폰 디톡스를 하고 싶다.”

《마음이 열리는 타로 대화》는 어렵게 외우거나 공부하는 책이 아닙니다. 자신 또는 상대방이 카드를 선택하면 선택된 카드를 보면서 공감 대화를 나누고 함께 의미를 찾아보며 눈을 맞추고 대화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책 속의 그림책을 서로 읽어 주며 동심의 세계도 경험해 보면서 상상력을 발휘한다면 다양한 카드 놀이도 가능할 것입니다.

이 책으로 스마트폰 속 대화가 아닌, 서로의 눈동자 속 ‘나’를 보면서 매일 매일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서 가족들과 긴 대화가 어려웠던 분, 학생 상담을 더 진솔하게 하고 싶은 선생님, 외롭고 힘들 때 나만의 친구가 필요하신 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