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유의 길잡이』는 그러한 사랑을 바탕으로 식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원예활동을 통해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 심신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원예치료는 처음에는 정신질환자나 장애인 중심으로 시도되었지만, 현재는 대상자가 광범위하게 확대되었다.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전문직종뿐만 아니라 유치원, 학생, 노인 등 일반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개발되는 추세이다. 현대화, 기술화, 정보화된 사회로 우리의 삶이 향상되었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부작용의 폐해가 너무 커서 삶의 질이 위협받는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저자가 제시하는 원예치료는, 다른 대체의학과 마찬가지로 비약물적인 치유의 개념으로 접근, 심리 안정과 육체 재활을 목적으로 하기에 인내심을 갖고 다양한 원예활동을 접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원예치료에 관심 있는 원예심리상담가(원예치료사)는 물론, 식물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식물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기를 바란다.
Contents
머리말 1. 원예란?
- 원예의 정의
- 식물의 기능
- 원예 활동
- 원예식물의 분류
- 식물의 번식
- 실내식물과 건강증진
- 원예활동을 통한 자연 체험의 필요성
2. 원예치료(Horticultural Therapy)
- 원예치료의 배경 및 이론
- 원예치료의 특성
- 원예치료의 세 요소와 역동성
- 원예치료 활동의 효과
- 원예 활동의 교육적 효과와 유용성
- 세대별 원예치료
- 원예치료의 심리적용
전북 부안 출생
전북대학교 원예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박사(화훼원예학 전공)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 교수 역임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연구 전담교수 역임
사단법인 한국 꽃꽂이 협회 심연회장
사단법인 한국꽃꽂이협회 전북지역연합회장
전북 부안 출생
전북대학교 원예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박사(화훼원예학 전공)
전북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전주대학교 평생교육원, 전주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 교수 역임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예치료연구 전담교수 역임
사단법인 한국 꽃꽂이 협회 심연회장
사단법인 한국꽃꽂이협회 전북지역연합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