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삶에서 쉽게 만날 수 있지만 지나치기 쉬운 다양한 사고들을 철학가의 눈을 통하여 깊이감 있게 재해석하고 있다. 자칫 추상적이라 어려울 수 있는 철학적 단상은 작가 특유의 재치로 풀이되어 독자로 하여금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한다. 더욱이 삶과 별개인 곳이 아닌, 삶의 사소한 부분에서 철학을 이끌어 내고 있어 책을 통해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하게 하고, 이에 더해 삶의 조언 또한 얻을 수 있게끔 한다.
Contents
1. 2008
- ?나의 삶, 어떤 세계관과 인생관, 자유와 욕망, 행복의 조건, 신의 지배, 아비, 고통의 원인, 철, 속물, 연민, 결혼의 조건, 월요일의 행복, 철학적 인생, 자수, 모순, 직업관 외.
2. 2009
- ?일, 일의 목적, 넓이와 깊이, 허탈함, 여자, 식사, 인격, 행복, 종교, 후회, 이성적 판단, 기독교인, 어리석음, 행위의 목적, 연애적 사랑의 한계, 내가 아는 것 외.
3. 2010
- ?자연과 나의 관계, 시간, 나의 평정, 불행과 고통, 지하철, 현재와 존재, 두 세계, 자신을 안다는 것, 권력과 자유, 행복과 고통의 인식 과정, 화엄과 무상의 시각 외.
4. 2011
- ?대오(大悟) 1, 소유와 무소유, 분별, 무한한 연기, 무(無)와 공(空), 지식의 늪, 선(禪), 단상, 공, 난세의 삶, 동서양 철학 차이의 핵심, 나, 출근, 준비할 시간, 경의, 삶과 죽음 외.
5. 2012
- ?적당한 나이의 죽음, 자유, 극한의 철학, 진리, 인생, 죽음 앞에서의 지혜, 정진하는 이유, 실상과 아상,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 신세계, 금전과 행복, 자본주의, 세계관, 세계관의 수, 단상 외.
Author
장국현
철학자. 삶, 죽음, 섭리 등에 대한 깊은 인식을 통해 바른 삶과 죽음을 선취하고자 함.
신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졸업.
철학자. 삶, 죽음, 섭리 등에 대한 깊은 인식을 통해 바른 삶과 죽음을 선취하고자 함.
신일고등학교, 연세대학교, 동 대학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