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앉아, 키스

일 때문에 늘 피로에 시달리는 연구직 직원 코우키는 어느 날 빌라 입구에 쓰러져 있는 『개』를 줍게 된다. 다음 날 잠에서 깨어보니 모르는 남자가 집에! 설마 강도인가?!라고 당황해하는 코우키에게 남자는 눈앞에서 어젯밤 주운 『개』로 변신해 "나, 코우키가 구해준 개야! 정말 고마워~ 상냥하구나!"라고 말을 하기 시작하고... 정신을 차려보니 동거(보호?)하는 중-?!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는 훈남 개 X 섬세한 이과 샐러리맨의 동거 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