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미래엔아이세움 어린이책 공모전의 대상 수상작인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가 출간됩니다. 이 작품은 ‘트렌디한 스타일과 캐릭터로 스토리를 안정적으로 풀어내며 유쾌한 기분을 자아내는 작품’이라는 찬사를 들으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2020 볼로냐 국제 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이진화 작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인간과 동물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세상 속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Author
이진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GIVENCHY homecollection in Seoul에서 패턴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잡지 〈PAPER〉에 일러스트를 연재하며 본격적인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로 2019 미래엔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0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21 창원의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었다. 구름과 나무, 벌레 등 자연을 좋아한다. 특히 기괴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뜬구름’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흥미진진한 여행을 하듯 그림을 그렸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GIVENCHY homecollection in Seoul에서 패턴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잡지 〈PAPER〉에 일러스트를 연재하며 본격적인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했다. 『봉봉이의 아주 특별한 모자』로 2019 미래엔 창작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고, 2020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2021 창원의 그림책 작가로 선정되었다. 구름과 나무, 벌레 등 자연을 좋아한다. 특히 기괴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뜬구름’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흥미진진한 여행을 하듯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