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여름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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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7/25
Pages/Weight/Size 148*210*11mm
ISBN 9791164067749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Description
“언젠가는 내 이야기를 만화로 그릴 거야.”_준오
“엉뚱하고 허술해도 괜찮아. 우리다운 게 중요하지.”_찬주
“부모들은 청개구리 같아. 왜 그렇게 우리 마음을 모를까.”_민성
“엄마랑 동생이랑 우리 셋이 행복하게 살고 싶어.”_나율


어린이와 청소년, 그 어중간한 경계에 선 우리들,
아슬아슬하고 불안해도 우리답게 살기로 했다!

일 년 만에 엄마와 함께 살게 된 6학년 준오가 자신을 응원해 주는 친구들을 만나면서 꼭꼭 숨겨 두었던 속마음을 꺼내고, 엄마와 묵은 갈등을 풀어 나가는 가슴 따뜻한 동화다. 오해가 쌓이지 않게 자기 생각을 말로 전하고, 상대의 행동만 보고 의도를 곡해하지 않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치게 하며 소통의 가치를 이야기한다. 어린이라고 하기엔 철이 든 것 같고, 청소년이라고 하기엔 아직 어색한 6학년 아이들의 고민을 솔직 담백하게 그렸고, 갈등을 건강하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 내 비슷한 상황에 놓인 어린이 독자들에게 위로가 되어 줄 작품이다.
Contents
첫인사: 드디어 서울이다
1. 엉겁결에 비밀을 들켜 버리고
2. 엄마는 늘 계획이 있다
3. 형무소와 영화관
4. 만떡킹과 외계인 일기
5. 밤길과 호빵
6. 검은 보자기
7. 녀석을 만나다
8. 앙팡테리블
9. 억울한 눈물은 뜨겁다
10. 오해와 화해
11. 엉뚱하게 허술하게 괜찮게
끝인사: 친구라는 선물

작가의 말
Author
박현경,안은진
문화일보와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2009년 제17회 MBC 창작동화대상, 제8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다. 주목받은 작품으로 동화책 《로봇 친구 앤디》, 그림책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가 있으며, 역사동화 《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 창작동화 《최고의 베프, 최악의 베프 동생》 《비행 사탕》 《체리 도둑》 들을 펴냈다. 어린이들의 혼을 쑥 빼놓을 만큼 재미있는 동화,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와 광주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2009년 제17회 MBC 창작동화대상, 제8회 건국대학교 창작동화상, 제7회 푸른문학상 ‘새로운 작가상’을 받았다. 주목받은 작품으로 동화책 《로봇 친구 앤디》, 그림책 《동생을 데리고 미술관에 갔어요》가 있으며, 역사동화 《너는 그리고 나는 달린다》, 창작동화 《최고의 베프, 최악의 베프 동생》 《비행 사탕》 《체리 도둑》 들을 펴냈다. 어린이들의 혼을 쑥 빼놓을 만큼 재미있는 동화, 어린이들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