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 부모와 자녀 사이, 부부 사이, 그 밖의 수많은 관계에서 사람들은 매 순간 자신만의 기준으로 선을 긋고 때론 선을 넘습니다. 『이 선을 넘지 말아 줄래?』는 사람과 사람과의 적절한 거리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그림책, 친밀함을 무기로 적당한 선을 넘어서려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Author
백혜영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우연히 그림책을 만나 그림책과 함께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선을 넘는 호의는 정중히 사양하고, 따스한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일』이 있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우연히 그림책을 만나 그림책과 함께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선을 넘는 호의는 정중히 사양하고, 따스한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내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