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아저씨 텃밭에 오늘은 무슨 일이?!! 작업실 마당 한켠에 텃밭을 만든 화가 김씨 아저씨는 몹시 바빠요. 흙을 고르고, 이랑을 파고, 상추, 배추, 옥수수,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를 심고, 물 주고, 거름 주고, 벌레 잡고, 잡초 뽑고, 잎 따고, 열매 솎고…, 무럭무럭 자라는 채소들을 가꾸고 돌보느라 아저씨는 아주 많이 바쁘고 또 즐겁습니다. 오늘도 아저씨는 휘파람을 불며 텃밭을 오가요. 그런데… 뽁! 어? 어… 어엇! 김씨 아저씨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Author
김병하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전남대에서 미술교육을, 서울시립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좋은 우리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서 늘 세심하게 세상을 살핍니다. 그린 책으로 『물고기 선생 정약전』, 『강아지와 염소 새끼』, 『보리밭은 재미있다』, 『까치 아빠』, 『엄마 좋아! 아빠 좋아!』, 『수원 화성』, 『창세가』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꿈』(공저), 『고라니 텃밭』, 『우리 마을이 좋아』가 있습니다. 산속 작업실에서 2년 반 동안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 『고라니 텃밭』을,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우리 마을이 좋아』를 쓰고 그렸습니다.
전남 고흥에서 태어나 전남대에서 미술교육을, 서울시립대 디자인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좋은 우리 그림책을 만들고 싶어서 늘 세심하게 세상을 살핍니다. 그린 책으로 『물고기 선생 정약전』, 『강아지와 염소 새끼』, 『보리밭은 재미있다』, 『까치 아빠』, 『엄마 좋아! 아빠 좋아!』, 『수원 화성』, 『창세가』 등이 있으며, 쓰고 그린 책으로 『꿈』(공저), 『고라니 텃밭』, 『우리 마을이 좋아』가 있습니다. 산속 작업실에서 2년 반 동안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 『고라니 텃밭』을,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아 『우리 마을이 좋아』를 쓰고 그렸습니다.